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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헤이쭈이쯔 女노동수용소, 악독한 ‘전향’ 박해

【밍후이왕 2010년 2월 27일】(밍후이통신원 지린보도) 창춘(長春)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수용소에서는 일체 악독한 수단을 다 사용해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전향’ 박해를 가하고 있다. 만약 핍박해서 ‘전향’서를 쓰라고 해도 효과가 없으면, 곧바로 전기곤봉이나 주먹을 쓰고 뺨을 때리거나 가죽구두 등으로 두들겨 패면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다.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때리고 전기충격을 가하라고 지시하는 데 참여한 악경으로는 헤이쭈이쯔 6대대 대장 리퉁(李桐), 주단(朱丹), 류잉(劉瑛) 등이 있다. 1소대 딩차이훙(丁彩虹)은 전기곤봉을 이용하여 거의 70∼80%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을 혹독하게 때렸다.

1. 핍박하여 ‘전향’서를 쓰게 하다

불법으로 감금당해 들어 간 노동수용소의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법률절차를 거치지 않았다. 간수소에 감금당해 있을 때, 악경은 아무 말도 안 하다가 갑자기 파룬궁수련생을 데려가서는 노동수용소에 들여보낸다. 새로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에 보내진 파룬궁수련생은 단독으로 한 작은 방안에 불법감금 되며, 문 위의 유리에는 모두 종이를 붙여 놓는다. 두 명의 감시자를 이용해서 사오(邪悟)적인 것들을 말하게 하며, 그날 저녁에 즉시 핍박으로 ‘전향’서를 쓰게 한다.

파룬궁수련생은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를 파악하기도 전에 불법감금 당하고 핍박에 의해 그것을 써야 했다. 안 쓰면 잠시 후에 한 무리의 경찰, 교도원이 핍박해서 쓰게 하는데, 전기곤봉이나 주먹을 쓰고 뺨을 때리거나 가죽구두가 한꺼번에 날아와 파룬궁수련생은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되며 정신도 혼미해진다. 감시자가 손을 누르고 있는 상황 하에 어떤 이는 정념이 강하지 못한데다가 두려운 마음까지 있어 눈물을 머금고 파룬따파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써서 자신의 수련의 길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 어떤 이는 핍박당하고 맞다가 더 버티지 못하고, 또한 사부님께 죄송하고 파룬따파에 미안한 일을 하기 싫어서 목숨을 버리려고 생각하였다. 맞아 죽고 핍박당해 사망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경찰은 가만히 들어 내가고는 자살이라는 하나의 죄명을 만들어 가족과 세인을 기만하였다. 밖으로 내갈 때에는 누구도 보지 못하게 하고 모든 문을 죄다 잠갔으며 창문가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였다.

2. 마약복용자가 악경한테 이용당해 ‘전향’ 박해를 가하다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에서는 같은 침실의 사람도 서로 말을 건네지 못하게 한다. 1소대에 리징(李晶)이라고 부르는 마약복용자가 있는데, 마음이 흉악하고 수단이 악랄하다. 자신의 형기를 감소하려고 교도원 딩차이훙의 부추김 하에 파룬궁수련생의 옷을 홀딱 벗기고 파룬궁 경문을 수색했다.

대대장과 교도관은 파룬궁수련생에게는 흉악하게 대하면서도 마약복용자에게는 도리어 희색이 만면하다. 마약복용자는 5시 이후에 당직을 서는 교도관이 두 사람 남아있을 때, 그때까지도 화장실에서 마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정말 모를 일이다. 교도관들은 정말 모르고 있는지 아니면 가짜로 모르는 척 하는지,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고 진실한 말을 못하게 하면서도 도리어 그런 진짜 범죄자에 대해서는 눈감아주고 내버려두고 있다. 한 사오한 자가 있는데, ‘전향’한 후부터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기 시작했다. 그러자 교도원이 뭐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제 됐다.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게 돼서.”라고 했다. 담배 피우고 술 마시는 건 좋은 일이 아니란 걸 세 살짜리 아이도 다 아는 일인데, 경찰의 사유는 도리어 아이만도 못하다.

3. 파룬궁수련생을 장기간 혹독하게 때리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이 자기의 잘못을 인식한 후, 써낸 엄정성명(嚴正聲明)은 받는 사람이 없다. 만약 진짜로 바쳤다면, 경찰들은 또 한 번 그에 대한 박해를 감행하기 시작한다.

헤이쭈이쯔 6대대는 3층이 숙박시설이고 2층은 일하는 곳이라 낮에는 3층에 사람이 없다. 경찰은 ‘전향’하지 않거나 성명을 낸 파룬궁수련생을 매일 한 사람씩 3층에 데리고 가서 때린다.

세 대대 대대장(리퉁, ‘사상’대장 주단, ‘생산’대장 류잉)과 교도관들, 그녀들이 사람을 때릴 때는 눈에 흉악한 빛이 드러나는데, 미친 사람처럼 제일 사악하고 흉악한 면모로 뛰어든다. 하지만 도리어 파룬궁수련생더러 말하지 못하게 한다. 그녀들도 자신의 건달행위가 떳떳하지 못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전향’을 안 한 파룬궁수련생이 있으면 교도관이 매번 사람을 때릴 때마다 모두 따라서 같이 맞아야 했다. 어떤 때에는 한 사람이 연속해서 며칠 동안 맞는다. 어떤 이는 비록 상처를 입었지만 도리어 버텨냈으며 어떤 이는 상처가 심해 일어나지도 못했다.

교도관과 감시자는 하루 종일 때리고 욕질한다. 나도 맞았었는데, 사부님께 도와 달라 빌었기에 온 오전 맞았는데도 버텨냈다. 대장 리퉁이 의아하며 “보아하니 너는 이걸(전기곤봉)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군.”이라고 했다. 대장 주단은 “네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내가 매일 이걸로 너와 놀아 주겠다.”라고 했다.

4. 공산(共産)악당에 이용당한 한 깡패

1소대 교도관 딩차이훙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공산당이 나에게 전기곤봉을 하나 내주었으니, 나는 이 전기곤봉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때리겠다.”고 하였다. 그녀는 6대대 교도관들 중의 ‘전향 모범’이다. 협박당해 1소대로 간 파룬궁수련생 중 70∼ 80%의 사람들이 모두 그녀의 전기곤봉에 맞은 적이 있다.

욕먹는 건 밥 먹듯 하는 일이다. 딩차이훙은 형기를 감소해 준다며 마약복용자를 유혹하여 파룬궁수련생을 때리고 욕하며 감시하고 관리하게 하였다. ‘전향’을 안 하는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이 와서 만나보려고 할 때, 딩차이훙이 만나라고 하면 만나고 만나지 말라고 하면 만날 수가 없다. 설령 만나게 한다 할지라도 딩차이훙은 먼저 가족한테 파룬궁수련생이 어디 어디가 나쁘다고 일러바치도록 했다. 어떤 가족은 진상을 똑똑히 알지 못하여 그저 공손하게 응대했다. 그녀가 돌아와서 사람을 때릴 때엔 큰소리로 “나는 너희 가족들을 대신해 널 때린다.”고 뻔뻔스럽게 말했다.

보응은 벌써 딩차이훙의 몸에서 나타났다. 그녀는 아프다 하면 바로 병이 오고 어지럽다 하면 곧 쓰러지면서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누가 그녀한테 진상을 알려주면 그녀는 곧 욕설을 퍼붓는다.

딩차이훙한테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부지기수이다. 그녀 자신은 이미 공산당이 이용하는 하나의 깡패로 변해버렸다.

문장발표:2010년 02월 2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27/2189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