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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廣東省) 자오칭시(肇慶市)의 박해사망 사례

【밍후이왕 2010년 3월 22일】 아래는 광둥성 자오칭시에서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일부 정황에 대한 소개이다.

○ 리훙팡(李洪芳, 女, 60세)는 1997년에 법을 얻었고 2000년에 청원을 하기 위해 북경에 갔다. 나중에 북경주재사무처(駐京辦事處)에 납치당하고 자오칭시 610에 의해 현지 간수소로 되돌아 왔다. 그녀는 두 번에 걸쳐 만 위안에 달하는 벌금을 당했다. 그후 2004년에 박해로 세상을 뜨기까지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610’ 악경들로부터 공갈과 협박을 받았으며 가족들도 위협받았다.

○ 덩웨화(鄧月華, 女, 68세)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심장병, 자궁출혈, 전신부종 등이 심했지만 수련 후 이 모든 병이 전부 없어졌다. 1999년 ‘7.20’ 이후, 그녀의 남편이 북경에 민원상담(上訪)을 갔다는 이유로 돤저우(端州)구역 정보과(政保科)에서 그녀를 간수소로 납치해 갔다. 불법(不法)으로 반 달 동안 구금 당하고서야 풀려났다. 2003년, 중공악당(中共惡徒) 악경은 또다시 수련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부부를 모두 세뇌반에 납치해갔다. 그들은 그녀의 아들마저 출근하지 못하게 하고 세뇌반에 와서 감시하게 하였다. 그녀는 2006년 3월 7일 세상을 뜨기까지 줄곧 감시와 통제, 교란 속에 처해 있었다.

○ 장웨이젠(姜維健, 남, 70여세)는 그의 아내 덩웨화(鄧月華)를 통해 대법의 신기함을 본 후 1996년부터 수련을 시작하여 막대한 심신의 혜택을 받았다. 1999년에 북경에 법을 실증하러 갔다가 현지로 되돌아 왔는데, 사당 인원은 그를 간수소로 납치해 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직장 상사 및 동료들이 모두 그를 보호하여 그들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지속적인 감시통제와 전화도청을 당했다. 2003년에 또 세뇌반에 납치되어 보증서를 쓰라는 협박을 받았다. 그는 결국 2007년에 세상을 떠났다.

○ 리후이췬(李會群, 女, 68세)은 수련하기 전에 비뇨기과 질환을 앓고 있었다. 1997년 6월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급속도로 건강을 회복하였다. 1999년 박해 이후, 직장의 공갈 협박에 못이겨 책을 가져다가 바쳤다. 그는 갖은 핍박하에 2007년에 세상을 떠났다.

○ 정젠차오(鄭建潮, 男, 76세)는 1996년부터 연공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에는 폐결핵, 당뇨병 등이 있었는데 수련 후 매우 좋아졌다. 1999년 박해 이후, 직장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았다. 그는 2009년 12월에 세상을 떠났다.

○ 황차오메이(黄超美, 女, 40여세)는 연공하기 전에는 심장병, 관절염, 비염 등이 있었다. 연공 후 전부 다 사라졌다. 몸에서 파룬이 도는 것까지 감수하여 아주 편하고 미묘한 경험을 하였다. 2000년에 북경에 가서 청원을 한 후 불법(不法)으로 자오칭시 간수소에 구금당했다. 아울러 핍박하에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썼다. 2003년에 또 불법으로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그녀는 2004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 장위민(張育民)은 1997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는 만성신장염, 부비강염(鼻竇炎) 등이 있었는데 연공 후 아무런 병이 없이 생활하게 되어 몸이 한결 가뿐하였고 사업과 생활이 모두 상쾌했다. 1999년, 아내가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고 하여 불법(不法)으로 가택수색을 당했다. 중공 사당인원은 대법책을 수색해 내고는 이를 빌미로 불법으로 노동교양 3년을 시켰다. 그들은 상점가게마저 봉쇄해버려 재산적 손실을 심하게 받았다. 아이가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되는 등 생활이 극도로 곤난한 처지에 빠졌다. 불법(不法)적인 노동교양을 받고 나온 후, 또 장기간 미행, 감시, 통제를 받았기에 가족들은 정신적 고통은 극대하였다. 장기간의 이러한 박해로 인해 엄중한 병업이 나타났으며 2007년 7월 2일에 억울하게 인간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41세였다.

○ 천주췬(陳住群, 女)은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수련 후 건강이 좋아지고 가정도 행복하였다. 2000년에 북경으로 법을 실증하러 간 후 불법으로 가택수색과 벌금을 당해, 간수소로 납치되었다. 돤저우(端州)구역 정보과(政保科)에서는 현금 7천 위안을 협잡해 갔다. 2000년 6월에 두 번째로 북경에 청원을 갔다가 또다시 불법으로 1년간의 노동교양을 받았다. 나온 후 장기간 전화를 통한 교란을 받았다. 2003년 3월에 진상을 알리다가 또 한차례 불법으로 돤저우 구역 간수소에 납치당했다. 나중에 자오칭시 베이링(北嶺) 세뇌반에 납치되었다. 가족들은 다년간 거대한 정신적 압력을 감당해야 했는데, 이로 인해 부부 사이도 화목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그녀는 장기간 박해와 교란속에 처해 있었다. 그녀는 2010년 1월에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52세였다.

 
문장발표:2010년 3월 22일
문장분류:박해진상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2/22017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