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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 수련생들이 최근에 심하게 박해받은 사례

◇ 청화대학 토목공학부 학생 장롄쥔(張連軍)은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시 쑹산(松山)지역 타이핑(太平地)향 타이핑촌 사람이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면서 몇 번이나 붙잡혀가 박해당했다. 정처없이 떠돌다가 2003년 베이징시 국보대대 경찰에게 붙잡혀 불법으로 8년형을 당했다. 감옥에서 고문을 받아 몸이 마비되었고 정신은 정상이 아니게 변하였다. 지금까지 네이멍구 제4감옥에 누워있은지 5년 반이다. 감옥측은 여전히 놓아주지 않으며 베이징에서 지시가 있다고 했다.

◇ 산둥(山東)성 옌타이(煙台)시 푸산(福山)지역 파룬궁 수련생 류리화(劉麗華, 여)가 1월 28일, 박해로 사망했다. 향년 61세였다. 몇 년간 류리화는 수차례 불법으로 감금당했고 불법으로 노동교양, 혹형 등 박해를 당했다. 2009년 3월 24일 류리화는 바자오(八角)라는 고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개발구 국보 악경과 푸산지역 ‘610’ 두목 머우치둥(牟其東)에게 붙잡혀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후 옌타이(煙台) 개발지역 제2간수소에 납치당했다. 9월 24일 가족들이 여러번 간수소로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으나 경찰은 이렇게 말했다. “14일에 류리화는 이미 5년 판결을 받고 지난(濟南) 여자감옥에 보내졌다. 그런데 감옥에서 거절하여(몸에 병이 있었음) 다시 간수소로 보내왔다.”

◇ 지린(吉林)시 대법제자 정펑샹(鄭鳳祥) 은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지린시 공안국, 파출소, 노동교양소, 감옥 등지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지금까지 불법으로 지린시 공주령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금년 2월 11일 정펑샹의 친척이 지린성 공주령 감옥으로 접견하러 갔다. 그때 비로소 정펑샹은 이미 박해로 전염성 결핵에 걸렸음을 알았다. 소식에 의하면 정펑샹은 이미 병원에 입원한지 1개월이 된다고 한다.

후난(湖南) 러우디(婁底)시 러우싱(婁星)지역 검찰원 기소과 류강(劉剛)은 2010년 2월 4일, 9명의 파룬궁 수련생(차오궁쉰(曹貢勳), 류신핑(劉新平), 저우칭펑(周慶峰), 어우양중(歐陽鍾), 허진린(賀錦林), 덩롄전(鄧蓮珍), 리짜이잉(李再英), 셰구이룽(謝閨榮), 위안추디(袁求娣))을 불법으로 법원에 기소했다. 차오궁쉰, 류신핑은 박해를 감행한 주요 인물로, 대법제자에 대한 공소장을 러우디시 러우싱지역 법원에 넘겼다. 3월 12일 불법(不法) 법정심리가 개정될 예정이다. 이 파룬궁 수련생들은 2009년 7월에 악경에 의해 집에서 붙잡혀 지금까지 감금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