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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을 미신한 아버지가 딸을 비참하게 해치다

글/소계(小溪)

【밍후이왕 2010년 2월 23일】어떤 사람은 사회의 밑바닥에서 생활하면서 평생토록 중공의 수탈을 당했지만, 그들은 보통백성이 고난을 겪는 근원을 진정으로 인식하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중공의 거짓말에 미혹되어 가족과 친지들을 아프게 하면서, 원수들이 통쾌함을 갖도록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 데 까지 이르렀다.

우리는, 중공을 미신한 사람이, 가족에게 가져다 준 참극(慘劇)의 실 예를 보기로 하자.

후난성에 거주하는 장샤오(張曉. 23. 女미혼)는, 부모를 따라 베이징(北京)에 가서 품팔이를 했는데, 부지런하고 총명했다. 2006년 외지에 있는 한 친척의 인도로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대법 수련을 시작 하긴 했으나, 대법 책 한 권도 없고, 수련생 한 사람도 만날 수 없는 정황이라, 인터넷을 통해《전법륜》등 파룬궁 관련 서적을 찾아 법공부를 했다. 이런 정황에서도 파룬따파에 대한 인식이 확고부동하여 ‘이것은 천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 (高德大法) 이다.’ 라고 인식 했다.

그러나, 딸이 파룬궁울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된 부친(45)은, 즉시 파룬궁에 대해 요언으로 날조하고 모독하는 텔레비죤 방송보도를 떠올렸고, 또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어떻게 좋은 교육을 실시 한다는 기만적인 선전을 철석같이 믿고, 중공의 교육, 감화、구원을 통해 파룬궁에 미친 딸을 구해야 되겠다는 환상에 빠지고 말았다. 이처럼 중공의 거짓말에 독해를 심하게 받은 어리석은 아버지는 결국 자기의 친 딸을 베이징 순이구 톈주(天竺)파출소에 고발했다.

2008년 6월 20일, 그녀는 어리석은 아버지의 고발에 의해 순이구 간수소에 불법 납치당해, 6월 26일 여자감옥 5호실에 수감 된 후, 그를 담당한 감옥경찰 (마 씨성)은 5호실 문을 열고 그녀에게 몇 마디 말을 묻고는, 느닷없이 쇠사슬을 그녀를 향해 던지고, 발길질로 걷어찼고, 감방을 검사할 때는 3호실호장이 침대를 걷어차는 바람에 밀린 침대에 부딪혀 무릎을 다쳤다.

수감자 범죄인 싱하이잉(邢海英)과 궈(郭)씨성을 가진 자는, 그녀를 바람 쏘이는 운동장에 끌고 가자, 그곳에 있던 5호실호장 가오창(高長)이 그녀의 얼굴을 겨냥하여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가슴을 내 지르는 등 가혹한 구타를 했다.

7월 31일 오전 7시, 장샤오는 다싱구(大興區) 베이징시 노동수용소 인원배정처 9대대로 끌려가, 악경과 마약복용 범죄자가 교대로, 그녀의 옷을 강제로 다 벗긴 후 찬물을 끼얹기 시작했고, 그림 물감 붓으로 몸 여러 부위에 그녀를 모욕하는 내용의 글을 썼다. 그리고는 강제로 머리를 완전히 자른 후 사진을 찍었으며, 다시 물을 끼얹고 몸에 글씨를 썼다. 밤 10시가 넘어서야, 대대장 양메이(楊梅)는、자오(趙氏)와 류(劉) 등 4명의 감시원을 시켜 그녀를 10반에 끌어다 격리-구금 하였다.

이들 4명의 악인들은 연속 3일간 그녀가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했다. 가혹행위에 지쳐 눈을 감으면 꼬집고 비틀고 뺨을 쳤으며, 찬물을 뿜어대고 머리를 끌어당기고 심지어 유두까지 꼬집는 등 온갖 모욕과 폭력을 가 했다.

8월 1일 오후, 그녀는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 당했다. 악인들은 그녀가 토해 낸 토사물을 쓰레기 비닐봉투에 쓸어담은 후, 그걸 다시 그녀의 입에 재차 강제 주입했다. 토하면 다시 주입하고 이렇게 반복하여 한 대야 반을 주입하고 나서야 그쳤다. 이처럼 악독한 행위를 행한 자들은, 한 쌍의 부부와, 마 가 성을 가진 의사와 위안(袁)대장 이었다.

8월 2일 오전, 또 다시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 했다. 그 후 하루 이틀 사이의 간격으로 매일 두 번씩 음식물주입을 당 했다. 장과 위, 식도、비 인두가 모두 상해를 입어 심신이 극도로 고통스러웠다. 이 같은 가혹행위에 가담한 또 다른 악인들은 위(餘)가 성을 가진 의사와 기타 대‧소대장들과 마약복용 범죄자들 이다.

8월 2일 오후, 양 대대장은 감시인을 시켜 장샤오를 마루바닥에 펴놓은 더러운 이불 위에 눕혔다. 이불은 악인들이 소변을 닦는데 사용한 것이라, 축축하고 지린 악취가 났다. 악경은 장샤오를 화장실에도 못 가게하고, 세수도 못하게 하였으며, 잠들지 못 하게 했으며, 물도 마시지 못하게, 밥도 못 먹게 하였다. 그리고는 온갖 핍박을 가하며 온 종일 작은 걸상에 앉아있게 했다.

이런 계속되는 가혹행위로 팔 다리 발 부위는 시퍼렇게 멍들어 상처가 나는 등 전신에 심각한 상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도, 악인들은 멈추지않고 더욱 고통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괴상한 자세로 강도 높은 고통을 주었다.

2008년 9월 2일, 장샤오는 후허하오터여자노동수용소로 이송 되었다. 이송되는 중에, 악 경은 천 조각으로 그녀의 입을 틀어막고 조여서 고정시켰다. 그러고도 얼굴을 심하게 구타하여 앞니가 흔들거려 떨어져 나갈 뻔 했다. 그리고는 두 손을 차 좌석 밑에 수갑으로 채워놓았다. 장샤오는 그곳에서 한 달 넘게 잔혹한 박해를 당하여, 거의 말을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후허하오터여자노동교양소 1대대장 루쥔칭(路俊卿)이 그녀를 신문할 때, 그녀가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냉수를 가져오게 한 후 쟝샤오가 재대로 대답치 못할 경우 루 대장은 사발로 물을 떠서 그녀의 얼굴에 끼얹었다.

9월 중순, 루 대장은 마약법죄자 양리핑、양바오위안을 시켜 장샤오를 세면실로 끌고 가, 신발과 바지를 벗기면서 미처 옷을 다 벗기기도 전부터 찬물을 끼엊기 시작 해서 한 10분 정도 계속 했다.

또 어느 날 오후 6시경, 악경 중즈룽(鍾志榮)은 장샤오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마약복용범죄자 바오원(包文君)을 시켜 채소밭으로 끌고 가서 온갖 폭력을 가하도록 하여, 그녀가 끌려가다 떨어트린 신발로 그녀의 머리, 얼굴, 신체의 여러 곳을 가리지 않고 심하게 때렸으며, 리화이냐오(李孬鳥), 양바오위안(楊保原)죄수들은 그녀의 외투를 빼앗아 그것으로 구타를 했고, 샤총링(夏聪伶)죄수는 그녀의 하반신을 발로 마구 차는 등 끔찍한 고통의 폭력행위는 그칠 줄 몰랐다.

이튿날 11시경, 루 대장은 장샤오를 큰 사무실에 불러내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해, 머리칼은 여러 곳이 타서 그을었고, 옷에는 모두 탄 냄새가 더럽게 배었는데, 목과 얼굴에 어혈자리가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그런데도 또 옷을 걷어 올리고 등에 직접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리고는 그녀를 단독으로 창고에 감금해 두고 양바오위안 죄수를 시켜 끊임없이 손바닥으로 그녀를 구타 했다.

9월 30일 저녁, 루쥔칭 대장은 당직실에서 또 다시 그녀를 구타했다. 악 경 중즈룽(鍾誌榮)은 루에게 파리채를 넘겨주면서 그녀를 후려치라고 하였다. 사무실문가에 서있던 죄수 바오원쥔、양바오위안은 장샤오를 손으로 때리고 발길질로 구타하며 위협 했으며, 장샤오가 화장실에 갔을 때 또 바오원쥔은 머리를 발로 걷어 찼다.

10월 14일, 악 경 중즈룽은 마약복용 범죄자 양바오위안、진신(金鑫)、자오리(趙麗)、장칭쉐(張青雪) 등 네 사람을 시켜, 장샤오의 겉옷으로 그녀의 머리를 감싼 채 이동 중에 줄곧 밀고 당기고 끌고 가면서 손과 발로 구타를 하면서 숙소로 돌아 왔으나, 루 대장은 다시 장샤오를 직접 세면 실 안으로 끌고 가 옷을 모두 벗긴 후 차가운 바닥에 눌러 쓰러트려 놓고는, 머리를 창문쪽을 향해 누워있게 했으며, 한대야 한 대야씩 다리로부터 온몸에 물을 끼얹었다. 그녀가 한마디 소리를 지르기만 하면, 악인은 그녀의 머리를 물통 속에 눌러놓아, 그녀로 하여금 거의 질식하게 하는 물고문을 자행 했다. 이 같은 가혹 행위는 40여 분간이나 계속 됐다. 그런 다음 그녀를 세면실에서 큰 사무실로 옮겨, 루 대장은 또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는데, 머리부위에 두 번 직접 충격을 가했고, 또 옷을 걷어 올리고 뒤 잔등과 목, 손 부위에 직접 전기충격을 가했으며 이 같은 만행은 얼마 간 계속 됐다.

이러한 진상 내용은 장샤오가, 노동수용소에서 어느정도 언어 구사능력이 회복 됐을 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동수한테 한 말이다. 아직도 그녀가 당한 아주 많은 불행한 박해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글에서는 단지 시간순서에 따라 나열해 놓았을 뿐이다. 그러나 이 간단한 기술로도 중공의 위선적인 면모를 깨끗이 벗기는데 충분하다고 본다.

장샤오가 납치당할 때는 겨우 21세 였고, 인생이 찬란한 시절이었다. 그녀는 단지 자기 스스로 파룬궁 서적을 보고, 대법의 많은 것 중에서 다만 마음에 따라서 동작을 따라 해본 것 뿐이다. ‘그녀가 누굴 건드렸는가, 사회치안을 위반했는가, 그런 일 없지 않은가!’ 그런데, 그녀는 아무런 죄도 없이 이런 가혹한 박해를 받았다.

장샤오가 당한 가혹한 박해로 볼 때, 우리는 먼저 중공의 사악한 요소를 제쳐놓고라도, 공산 사악의 순장품으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그녀의 친 아버지였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아버지의 고발이 없었다면 그녀가 그러한 박해를 받을 수가 있었겠는가? 자기의 딸도 믿지 못하고 오히려 중공의 거짓말을 믿다니. 정말 서글픈 일이다. ‘정말로 딸이 굴욕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걸, 그 아버지라는 사람은 딸을 고발 할 때 생각하지 못했단 말인가. 45세나 되는 사람이 어찌 그렇게도 중공의 본질에 대한 인식이 없는가.’ 이로부터 우리들도 중공이 거짓말을 해 대는 것이 얼마나 정교하고 치밀한지를 보아낼 수가 있는 것이다. 상대방을 타격도 하고, 또 자신을 표방하기도 하고, 동시에 또 다른 사람을 속여서 갈팡질팡하게도 만들었다. 역사는 중공을 미신한 인간이 자신의 혈육과 영혼을 팔아먹을 수도 있다는 이점을 거듭 증명하였다.

거짓말은 필경 거짓말에 불과하다. 거짓말을 믿으면 곧 거짓말의 독해를 받게 될 것이다. 이 피로 물든 사실이 장샤오 아버지의 앞에 펼쳐졌을 때 그가 이젠 정신을 차려야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 교훈은 너무나도 잔혹하다. 희망하건대 그가 이 일에서 진정으로 중공의 본질을 인식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02월 23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23/21867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