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보도) 2010년 1월 9일 밤,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위톈(玉田)현 린시(林西)파출소가 파룬궁 수련생 쉬추이윈(徐翠雲)과 사오수민(邵淑敏)을 납치해 철로 된 우리에 감금하는 고문을 하고, 부식성이 아주 강한 가루를 그녀들의 얼굴, 콧구멍에 살포했다(악경들 자신의 피부에는 감히 대지 못함).
이튿날에 이 두 대법제자는 위톈현으로 납치당해 불법구류를 당했다. 동시에 두 사람은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당하고 개인 재산도 강탈당했다. 그녀들의 남편도 린시파출소로 납치당했다. 11일 오후에 악경은 두 집에서 1만 위안을 강탈한 후에 쉬추이윈의 남편과 사오수민의 남편을 석방했다.
쉬추이윈(여·40대)의 거주지는 위톈현 린난창(林南倉)진이며, 남편 장더린(張德林)은 카이롼(開灤)광업국 린난창광산 직원이다. 쉬추이윈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항상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그리고 심신에 이익을 얻었고 가정이 화목했다. 그러나 1999년 7·20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에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위톈현 610에 의해 탕산 카이핑(開平) 노동수용소에 납치당해 박해를 당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려고 그녀는 주위 마을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2010년 1월 9일 밤에 쉬추이윈은 사오수민과 진상스티커를 붙이다가 순찰하던 린시파출소 악경에게 발견되어 납치당했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다. 또한 집에 있던 노트북과 대법책도 강탈당했다. 사오수민의 집도 불법수색 당해 개인 재산을 아주 많이 강탈당했다.
현재, 이 두 수련생은 불법구류 15일에 처해져 위톈현 구류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린난창광산 파출소는 아직도 쉬추이윈의 남편을 괴롭히고 감시하려고 한다. 부모가 납치당하고 집마저 불법수색 당해 고3 아들은 견딜 수 없는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국내외 정의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며, 두 파룬궁 수련생을 구조하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13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3/216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