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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 왕웨란 여사가 납치당해

【밍후이왕 2010년 1월 8일】 (밍후이망 통신원 보도)장시(江西)성주장(九江)시에 사는여 대법제자 왕웨란(王月蘭)이 2010년 1월 4일, 진상 전단지를 붙이다가 융안(永安)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현재는 불법으로 주장시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청시강(城西港) 구역에 살고 있는 왕웨란은 42세로 잡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2010년 1월 4일 저녁 8시가 넘어 청시강 구역 근처에서 진상 전단지를 붙이다가 융안 파출서 치안 순찰대 대원 슝사이인(熊紹銀) 등 융안향 아이궈(愛國)촌 한 무리 촌민들에게 납치당했다. 이들은 이득을 얻기 위해 즉시 소장 황량(黄亮)에게 넘겼고, 황량은 왕웨란을 파출소로 납치해갔다.

5일 오후 3시, 왕웨란의 나이 드신 두 부모님과 몇 명의 가족들은 파출소로 가서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황량은 빼앗은 진상 스티커를 꺼내 “그녀가 무엇을 붙였는지 당신들이 보세요.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를 붙였어요.”라고 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오후 4시에 왕웨란은 몇 명의 남자들에 의해 차로 끌려갔다. 옷은 다 찢어졌지만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를 외쳤다. 왕웨란의 나이 드신 두 부모님은 어쩔 수 없이 집안에 갇혀 있게 되었다.

왕웨란은 파출소에 감금되어 있는 동안 음식을 먹지 않았다. 현재는 강제로 주장시 구치소로 이송되어 왕웨란의 부모님은 매우 걱정하고 있다. 함께한 몇 명의 가족들은 도로 옆에 서있는 삼륜차 안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황량이 갑자기 뛰쳐나와 그들을 향해 “당신들 뭐하는 사람들이요, 성은 무엇이고 이름은 무엇이요. 왜 내부까지 차가 들어왔어요!”라고 소리쳤다.

왕웨란은 이전에도 여러 번 박해를 당했다. 2000년 7월 4일, 그녀는 베이징(北京)에 합법적인 청원을 하러 갔다가 메이진화(梅金華)와 장웨웨이(張悦爲)를 우두머리로 삼은 한 무리 사람들에게 납치당했다. 그들은 그녀에게 수갑을 채운 다음 강제로 그녀를 끌어 차에 태웠다. 손목에는 지금도 당시 상처가 남아 있다. 베이징에서 장시로 납치해간 뒤, 또 주장현 구치소로 보냈다. 그녀가 빼앗은 대법책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자 구치소 소장 라오훙옌(饒洪炎)은 그녀에게 짙은 소금물을 강제로 주입했다. 또한 주장현 공안국 ‘610’은 2000위안을 빼앗아 갔다.

2001년 5월 초, 왕웨란은 주장시의 임대로 거주하고 있던 집에서 납치당한 후, 또 불법 노동교양 3년형을 당하게 되어, 주장시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있었다. 대대장 쑹원강(宋文剛)은 왕웨란이 신념을 포기하도록 고문하며서 며칠 동안 그녀를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두 손을 발목에 묶어 움직일 수 없게 했다. 또 머리위에 철 침대 호스를 얹어놓고 오랫동안 한 가지 자세로 있게 했다. 아울러 그녀의 남편은 이미 그녀와 이혼했다고 거짓말했다.

2008년 5월, 왕웨란과 몇 명의 친구들이 구이보화(桂柏樺) 집에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주장현 수이상(水上) 분국 메이진화(梅金華)를 우두머리로 삼은 20여 명에게 납치당했다. 그후 장시성 여자 노동교양소로 이송되어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장기적인 노예와 같은 생활과 고문으로 몸이 허약해지게 되었고, 늘 어지럽고 몸은 매우 심하게 부었다. 그리하여 2008년 말 엄중한 고혈압이 발생하여 병보석으로 나온 상태이다.

– 박해 책임자 –

융안파출소 전화 : 0792-6840074 (황량, 슝사오인, 양융(楊勇) 등)

소장 황량 집전화 : 0792-6811578

소장 황량 핸드폰 : 1360702389

소장 황량의 개략적인 집주소는 주장현(九江县) 사허거리(沙河街) 투청로(土城路)이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8일

문장분류 : 대륙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8/2159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