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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방문차 출국하려던 정샤오치, 베이징 공항에서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베이보도) 2009년 12월 중순,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장안(江岸)구 대법제자 정샤오치(鄭小奇)는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베이징을 경유해 미국으로 출국하려 했다. 하지만 도중에 소식이 끊겨 반달 가까이 감감무소식이었다. 나중에 확인을 거쳐서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베이징 공항을 통과하다가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경찰 측이 그에게 연공하지 않겠다는 소위 ‘결렬서’를 쓰라고 무리하게 요구한 것을 그가 거절하자 공항 관계자가 그를 불법으로 구금했다. 뒤이어 그를 비밀리에 빼돌려 우한시에서 매우 악명이 높은 장안구 천자지(諶家磯) 세뇌반에 불법구금 했는데, 이미 반달 가까이 되었다.

정샤오치는 장안구의 한 차량 공장 노동자였다. 부지런히 일하고 온순하며 사람들과 사이가 좋았다. 또한 남을 즐겨 도왔다. 하지만 파룬궁이 박해당한 10년 중에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그중 가장 길었던 것은, 2005년 말에 회사에서 납치당한 후에 천자지 세뇌반에 1년 넘게 불법감금 되었던 것이다.

효력이 있는 여권과 비자를 소지하고, 미국의 친척을 방문 하려던 중국 공민이 단지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한다는 이유만으로 중공 정권 및 그 공범자들에게 불법감금 박해를 당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중국의 ‘조화로운 사회’의 본보기이다.

현재 다른 여성 대법제자 장커(張珂)도 장안구 천자지 세뇌반에 불법감금 당했는데, 이미 2달이 되었다. 2009년 9월 25일 저녁 무렵에 장안구 610사무실 주임 후사오빈(胡紹斌)의 협박과 직접적인 지시를 받은 장안구 경찰 2명과 쉬저우얼(徐州二)촌 주민위원회 주임 펑리(彭麗), 호적분담관할 경찰 리징(李靖)과 지역 보안원 등이 장커를 집에서 강제로 세뇌반으로 납치하고는 외부에는 ‘10·1’이 지나면 풀어준다고 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났는데도 장커는 여전히 세뇌반에 감금되어 강제로 세뇌박해를 당하고 있다. 가족이 사람을 풀어달라고 합법적으로 요구했으나 납치와 박해에 참여한 자는 장커가 아직 전향하지 않았다는 구실로 거절하면서 책임을 회피했다.

후베이성 우한 천자지 세뇌반 관련 전화 :

지역번호 : 027

내부 인원 핸드폰 : 15907120167

610 후사오빈 : 13072719805

610 주임 덩빈(鄧斌) : 027–82863396

부주임 창한성(強漢生) : 027–82402841, 027–82945377

우한시 장안구 구장 허옌(何豔)027–82832008-2400

610 리잉제(李英傑) : 13517248291

우한시 장안구 쉬저우얼촌 주민위원회 주임 펑리 : 027-82875864

문장발표 : 2010년 1월 1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154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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