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상하이보도) 2009년 4월 25일, 상하이(上海) 바오산(寶山)구 대법제자 잉즈밍(應志明) 일가 세 명이 바오산 공안분국 국보처의 양웨페이(楊躍飛), 천커윈(陳克贇), 추펑(仇峰) 등 경찰에게 납치당한지 이미 8개월이 되었다. 바오산구 검찰원은 이미 세 사람에 대한 체포를 비준했다. 현재 바오산구 웨뤄궁(月羅公)로 2101호에 위치한 바오산구 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잉즈밍의 가족은 모두 대법제자이다.
대법제자 잉즈밍
대법제자 잉예치(應業奇)
대법제자 장슈팡(張秀芳)
잉즈밍(50대)의 거주지는 바오산구 메이푸(湄浦)로 218동 22호 501실이다. 그는 현지 일대에서 유명한 효자다. 특히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는 수년을 하루 같이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온 힘을 다해 병든 80여 세의 아버지를 보살펴 친척과 친구들은 그에 대해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사람을, 상하이 바오산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기구)조직의 사악한 무리들과 깡패경찰들은 오히려 여러 차례 납치를 하고 최소 3번 불법으로 감금했다. 또한 그의 집에서 소란을 피우고 미행하거나 협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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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잉예치(30대), 대법을 수련하면서 상냥하고 너그러워져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그를 거듭 칭찬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젊은이는 단지 ‘쩐·싼·런(眞·善·忍)’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의 경찰과 악인들에게 끊임없이 소란, 박해를 당했다. 그는 이미 상하이 칭푸(靑浦)세뇌반에 두 차례 납치를 당했고, 정신과 신체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잉즈밍의 아내 장슈팡, 몇 년 이래 남편과 아들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는 정황 하에 심한 고통을 받았고,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잉즈밍 일가 세 명이 납치당하고 2개월 후, 80여 세인 잉즈밍의 노부는 끊임없는 타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우울과 근심, 아들에 대한 그리움 속에서 비통하게 세상을 떠났다. ‘쩐·싼·런(眞·善·忍)’을 믿고 중공 사당(邪黨)의 세뇌 박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공의 나쁜 무리들과 악경들은 멀쩡한 가정을 마구 짓밟고 또 온 가족을 뿔뿔이 흩어지게 했다.
이 선량한 일가족은 현재 중공 상하이 바오산구 법원의 불법 심판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들은 해내외의 정의 인사와 인권단체가 중공에게 박해당하는 가정을 돕고, 되도록 빨리 이 참극을 끝낼 수 있게 도와주기를 호소한다.
상하이 바오산 공안분국
상하이 바오산구 간수소
문장발표 : 2009년 12월 28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28/215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