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09년 8월 18일】(지린(吉林)성 판스(磐石)시에서 밍후이 통신원 보도) 1999년 6월 10일, 장쩌민은 헌법을 어기고 파룬궁을 전문 박해하는 기구인 ‘610 사무실’을 설립하였다. 이른바 ‘610 사무실’은 ‘문화 대혁명’ 중의 ‘문화혁명 지도팀’과도 비슷한 것인데 그것은 공안, 검찰원, 법원과 각급 당정기관을 초월하였고, 단지 장쩌민 사악집단의 뜻에 따라서만 행사한다. 잇따라 각 성, 시, 현, 향에서도 점차 모두 ‘610’ 불법 조직을 설립하였다.
지린(吉林)성 판스(磐石)시‘610은 설립된 이래,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먼 것은 말하지 않고 눈앞의 일만 말해본다 하더라도, 일전에 판스시 구치소에 20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수감되었는데 모두 ‘610‘의 직접적인 조종과 배치 하에서 불법 체포된 것이다.
일 년 반 전인 2008년 3월경에 판스시 ‘610’은 비밀지령을 내려 파출소의 경찰들에게 대법제자를 찾아가 ‘담화’한다는 구실로 대법제자를 위협하고, 아울러 대법제자를 협박하여 지문을 찍게 하였으며, 각 가도 지역인원들에게 지시를 내려 대법제자의 행동을 미행, 감시하게 하였고, 각 향진 종합 관리사무실에 지시를 내려 대법제자를 조사, 미행, 감시하고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게 하였다.
2008년 4월, ‘610’은 판스시 밍청(明城)진 파출소장 샤오후이페이(肖輝飛 )와 판스시 밍청진 종합관리 사무실 주임 왕핑(王萍)에게 대법제자를 모함하라고 지시 하였다. 악경은 대법제자 취구이(屈貴)의 집에서 아무 까닭 없이 취구이를 데려갔을 뿐만 아니라 그의 개인물품인 대법서적과 간행물을 수색해 갔고 따라서 이를 ‘증거’로 불법적인 노동교양 1년을 당하게 하여 집에 홀로 계시는 80여 세 노모를 돌볼 사람이 없게 하였다. 취구이는 노교소에 두 달 불법 수감된 후 ‘610’은 또 공안국 국보대대에 지시하여 취구이를 간수소에 되돌려 보내 그에 대한 박해를 강화하려 시도하고 있다.
2008년 5월경, ‘610’은 악인에게 지시하여 ‘914’공장의 파룬따파 제자 신밍(辛明)을 납치하였다.
2008년 6월경, ‘610’의 지시로 사악한 악도들은 연속으로 장둥(張棟), 저우펑옌(周鳳艶), 쑹위주(宋玉珠), 진융리(金永立), 왕옌춘(王艶春), 류리메이(劉麗梅), 류민(劉敏), 저우펑샤(周鳳霞), 류칭톈(劉慶田), 딩샤오젠(丁曉建), 딩징원(丁景文), 페이슈란(裴秀蘭), 펑쿤옌(彭坤艶), 쑨펑란(孫鳳蘭), 류샤(劉霞), 장펑윈(姜鳳雲), 리핑(李平), 리구이룽(李桂榮), 왕리쥔(王立軍) 쳰시아이(錢喜愛) 등 여러 명의 대법제자를 납치하였다. 이런 대법제자들은 모두 일년 넘게 불법 수감을 당하였다.
2009년 5월, 판스시 법원은 세 차례로 나누어 이런 대법제자를 불법 심판하였다. 개정하기 전에 판스시 ‘610’은 당사자의 변호사가 출정하여 변호하지 못하게 위법 조종하였고, 개정을 해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개정하는 날 좋은 사람을 박해하여 뒤가 두려워 대적이나 만난 듯 법원 문 앞에 수많은 경찰을 배치하여 담을 북돋았고, ‘610’ 구성원 전체가 출동하여 공안국, 검찰원과 법원의 행동을 지휘, 간섭하였다.
류칭톈(劉慶田), 페이슈란(裴秀蘭), 펑쿤옌(彭坤艶) 세 대법제자의 가족은 기소장에 따라 (기소장에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호할 수 있다고 썼다) 북경의 6명 정의의 변호사를 선임하여 변호하게 하였다. 판스시 ‘610’은 법을 알고 있는 변호사들이 대법제자에게 무죄 변호를 할까 봐 별의별 비루한 수단을 다 써서 방해하였다. 우선 국보 악인과 협력하여 구치소에 가서 이 세 명의 불법 기소된 대법제자를 찾아가서 그들에게 변호사를 사퇴시키라고 협박하였다. 그런 다음 거주지역 사람을 협박하여 이 3명 대법제자의 가족을 찾아내게 하고는 어르고 핍박하고 하면서 가족들이 변호사를 사퇴하게 하였다. (대법제자 가족에게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으면 대폭 감형해 주겠다는 등 거짓말을 하였다) 동시에 법원의 법관을 협박하여 북경 사법국에 편지를 보내, 북경 사법국으로 하여금 이 3명의 대법제자가 선임한 변호사에게 압력을 가해 그들이 출정 변호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다…… 판스시 610은 온갖 수단, 방법을 다 하였지만 북경 정의의 변호사들이 판스에 와서 대법제자를 위해 변호하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변호사들은2009년 7월 7일 판스에 왔다. 7월 10일 개정에서 ‘610’구성원들은 갖가지 추태를 다 부렸고, 방청석에 앉은 610 두목 자오후이린(趙慧林)은 이리 저리 함부로 지시하다가는 또 펄펄 뛰며 노발대발 하면서 끊임없이 교란하였다. 북경 변호사가 자오후이린에게 “당신은 무슨 신분으로 발언하십니까? 당신의 신분을 밝혀 주실 수 있습니까?”하고 물었을 때, 자오후이린은 도리어 “내가 누군지 당신은 상관하지 말라” 하고 대답하였는바, 610 악도가 법률을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사법의 공정성에 간섭하는 더러운 모습을 충분히 폭로하였다. 610의 통제 밑에 판스시 법관은 이 3명의 대법제자를 분정재판(分庭审判)을 시도하려 했으나 북경변호사는 이치에 의거하여 강력히 논쟁하며 질문하였다. “한 기소장의 세 명 당사자를 무엇 때문에 제각기 개정하려는 겁니까? 만약 나누어 개정하겠다면 기소장 3장을 떼십시오!” 판스법원 법관은 이유가 제대로 서지 않아 말문이 막혀 버렸고 나누어 하려던 시도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판스 법원의 법관은 법맹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이 법 집행을 하면서 법을 범하고 있으며, 법률을 짓밟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기 때문에 범위를 좁히려 하고 아는 사람이 적을 수록 좋으며, 이러면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여겼다. 610 구성원과 법관의 위법 행위가 끊임없이 북경 변호사에게 지적당한 후 그들은 아주 피동적이었다. 이때 지린성 사법청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일어나서 직접 변호사와 교섭하였다. (법률 규정에는 이런 사람들에게 법정에서는 전혀 발언권이 없다고 씌어 있다) 교섭한 내용이란 뜻밖에도, 북경 변호사로 하여금 법정에서 법리로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동시에 610 두목 자오후이린은 또 변호사에게 노발대발 하면서 북경 변호사를 질책하였다. “당신들 뭐가 무죄변호인가. 그야말로 파룬궁을 위해 공적과 은덕을 찬양하고 있다!” 나중에 재판이 진행돼 나갈 수 없게 되어 610과 법원 법관은 휴정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휴정 때 610 구성원은 바로 현장에서 직접 사법부에 간섭하였다. 변호사들이 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서 만약 그냥 이렇게 해 나간다면 610과 공, 검, 법, 사 들이 법을 범한 것이 모두 변호사들에 의해 드러날 것이라고 여겼다. 휴정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첫 번째로 변호했던 변호사를 퇴정하라고 하였다. 변호사들은 이 위법 행위에 항의하여 단체로 파정(罢庭)항의하였다. 이 때 자칭 지린성 사법청이라 하던 그 사람이 또 일어나서 화해시켰다. 변호사들은 “우리 매 한 사람의 변호사에게 10분 간의 변호시간을 달라”(첫 번째 변호 변호사를 포함하여)고 말하였다. 그 자칭 사법청의 사람이 또 610 사람과 교섭하였으나 변호사들의 요구가 허락되지 않았다. 분명 그들은 자신이 위법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민중이 변호사들의 정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제지하기 위하여 아예 끝까지 위법함으로써 대법제자들의 권리를 박탈했을 뿐만 아니라 아예 변호사들의 변호 권리권 마저 박탈한 것이다.
“당사자를 기소한 법률적 근거는 무엇인가?”라는 변호사의 질문에 법관은 우물우물하면서 xx라고 해석하였다. “당신이 말한 그 해석에 파룬궁이라는 글자가 있는가? 있으면 보여주기 바란다” 변호사가 이렇게 질문하자 법관은 대답이 없었다. 변호사는 또 지적 하였다. “물품 압수 중에 없었던 물건이 감정서 가운데 도리어 나타난 이것은 어찌된 일입니까?” 법관은 대답하였다.“ 그건 공안국에서 얻어낸 것입니다” 여러 가지의 이 같은 혼란과 법률에 대한 고의적인 유린의 일부분으로부터 전체를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옛말에 이르기를 “ 석자 위에 신령이 있다”고 했다. 인과 보응은 사람이 믿든 안 믿든, 또 그 신분, 지위, 빈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 대해 모두 똑같게 대할 뿐 추호도 차별이 없다. 판스시 ‘610’ 전임 두목 리샹쿠(李相库)는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이미 악보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이미 백여 명에 달하는 공안국장, 천여 명에 달하는 ‘610 사무실’ 인원이 악보를 받았다. 악보는 대법제자가 바라는 것이 아니다. 단지 아직도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깨어나기를 바랄 뿐이다. 아직도 파룬따파 제자에 대해 악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이상 리샹쿠와 같은 사람들의 길을 걷지 말고, 자신의 위험한 처지를 정시하며 하루빨리 낭떠러지에서 말을 멈추고, 중공의 통제에서 벗어나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말기를 바랄 뿐이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기 바란다.
磐石市郵編 : 132300 (판스시 우편번호)
磐石市明城鎮郵編 : 132301(판스시 밍청진 우편번호)
磐石市 ’六一零’ 頭目 : 趙慧林 (판스시 ‘610’ 두목 자오후이린)
磐石市明城鎮派出所所 : 肖輝飛吳所長 (판스시 밍청진 파출소 소장 샤오후이페이.)
肖輝飛 吳所長 (악경: 류완리)
磐石市明城鎮綜合治理辦公室主任:王萍 (판스시 밍청진 종합관리사무실 주임: 왕핑)
정황을 아는 인사께서는 판스시 610의 더 많은 죄악 사실을 제공하길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8/18/2067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