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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대법제자 덩쿠이잉, 박해로 1년 전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北京)시 하이뎬(海淀)구의 대법제자 덩쿠이잉(邓葵英·여·62)이 1년 전에 박해로 사망했다. 그녀는 생전에 중공 당국에게 두 차례의 납치와 불법적인 노동교양 2년을 당했다.

덩쿠이잉은 베이징 하이뎬 칭허(淸河)지역 유치원 퇴직 직원이었다. 2006년 3월 8일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해 베이징시 하이뎬구 구류소에 1개월여 불법감금 되었고, 후에 직장에 의해 세뇌반으로 보내져 반년여 동안 계속 박해를 당했다. 그해 10월 집으로 풀려났으나 여전히 감시를 당했다.

2007년 6월 초, 덩쿠이잉은 상점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다시 납치당해 노동교양 2년을 선고 받고 베이징 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되었다. 1개월여 시간 안에 박해로 식물인간이 되기까지 가족은 면회를 허가받지 못했는데, 심장박동이 아주 조금 남았을 때야 비로소 가족은 통지를 받고 병원에 갔다.

1년여 간 병원에서 치료를 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덩쿠이잉은 2008년 9월 6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발표 : 2009년 12월 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4/2138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