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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허핑구 대법제자 류즈, 납치당하다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선양(瀋陽)시 허핑(和平)구 대법제자 류즈(劉志)는 선량하고 근면한 가정주부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는 13년, 올해 49세인 그녀는 건강하고 정력이 넘쳤다. 그러나 2009년 10월 22일 오후에 선양시 허핑구 신싱(新興)파출소에 납치당했다. 가족은 줄곧 경찰에게 류즈와의 면회를 금지당해 그녀에 관한 어떠한 소식도 얻지를 못했다.

류즈

그날 오후 4시 좀 넘어 허핑구 신싱파출소가 불법으로 집을 수색해 데스크탑 컴퓨터 한 대, 노트북 한 대, DVD플레이어 한 대, 녹음기 한 대, 핸드폰 한 대, 레이저 프린터 한 대, 잉크젯 프린터 한 대, DVD 수백 장, 그리고 모든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류즈의 집이 수색당한 후의 참상

류즈는 현재 선양시 자오화(造化) 간수소에 불법감금 되어 있고, 집에는 학교 다니는 딸만 남아 매일 엄마가 집에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류즈의 성격은 고집이 세고 승부욕이 강했으며 불같았다. 딸이 18개월일 때, 남편은 산업재해로 사망했다. 남편의 산재 배상 문제로 시부모와의 관계가 긴장되어 10년간 만나지 않았다. 남편의 사망으로 그녀는 큰 타격을 입어 심장병, 고혈압, 천식 등 10여 가지 병에 걸렸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그녀는 병원에 가 수액을 맞아야 했는데, 마침 어린 딸도 병이 났다. 엄마와 딸은 슬픔과 눈물의 나날을 보냈다. 딸이 말을 떼기 시작했을 때, 류즈는 병으로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기에 어린 딸에게 아래층에 가서 계란을 사오라고 시키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는데, 사온 것은 전부 깨진 것이었다. 두 사람은 그 계란 몇 개를 먹으며 어렵게 생활했다.

그러나 1995년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에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병이 다 나았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그녀는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으며, 모순을 만나면 안을 향해 원인을 찾는 것을 배웠다. 일을 하면서도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했고, 늘 주동적으로 공공복도를 청소하거나 눈을 쓸었으며, 10년을 이어온 시부모와의 모순도 해결이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병이 있는 언니와 장애를 가진 남동생도 항상 보살폈다.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녀가 이해심이 많아졌으며 성격도 좋아졌다고 했다. 고집이 센 그녀를 파룬따파가 변화시켰으며, 집에는 웃음소리가 났다.

그러나 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에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다가 2002년에 경찰에게 납치와 박해를 당했다. 현재 류즈는 허핑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에 의해 선양 자오화 간수소로 보내져 감금되어 있으며, 불법적인 법정심문을 앞두고 있다.

선양시 허핑구 공안분국(국보대대 9층) 瀋陽市和平區民主路109號 우편번호 : 110001

구체적인 장소는 시 문화궁 동쪽(중산공원 서문)

쉬(徐) 씨 성의 경관 연결전화 : 024—23523556 (이 사건을 주관하고 있는 책임자)

선양시 허핑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전화

지휘센터 : 024—23507440

당직실 : 024—23863537

비서실 : 024—23507448

법제과 : 024—23507554

정치보안과 : 024—23864045

문장발표 : 2009년 11월 14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4/212598.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29/112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