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젠싼장(建三江) 눙컨(農墾)분국 대법제자 장서우펀(張守芬·56)이 세뇌반으로 납치당한 후에 박해를 당해 정신이 이상해졌다. 2009년 11월 17일 밤에 가족들이 데리고 집으로 갔는데, 박해에 참여한 경찰들은 지금까지 어떠한 설명도 없다.
대법제자 장서우펀
장서우펀은 10월 16일 오후 4시 30분에 젠싼장 기차역에서 진상을 했는데, 아무런 법률 법규도 위반하지 않았음에도 치싱(七星)농장 치안중대의 불법경찰들이 소위 ‘젠싼장 법제교육훈련센터’로 납치했다. 베이하오(北號)라고도 하는데, 실제로는 세뇌반이다.
치싱농장 공안국 교도원 궈위중(郭玉忠)은 이번 박해에 참여한 주요 책임자 중 한 사람이다. 장서우펀이 납치당한 기간에 궈위중은 여러 차례 세뇌반에 가서 장서우펀을 고문했다. 가족이 여러 번 찾아 갔으나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11월 17일 밤에 가족에게 사람을 데려가라는 통지가 왔다. 가족들이 갔을 때, 그녀의 정신상태가 좀 이상해 보였다. 책상 위로 올라가서는 내려오지 않으려고 하는가 하면, 가족이 가까이 가자 “그들이 나를 박해하려고 한다.”고 조용히 말했다. 가족이 치싱공안국 치안유지반 리쉬둥(李旭東)에게 “장서우펀의 정신이 이상하다. 만약 무슨 후과가 있으면 당신들은 반드시 법률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면전에 말했다. 리쉬둥은 한 마디도 못했다. 가족은 친척에게 전화를 하여 그녀를 데리고 집으로 갔다.
집으로 돌아온 지 며칠이 지난 장서우펀은 정서가 매우 불안정했다. 핸드폰도 때려 부수고 전기 관련 물품만 보면 때려 부수려고 했다. 어떤 때는 문을 닫고 쌀을 바닥에 쏟았으며 옷도 널려 놓고, 끊임없이 “감시카메라가 있다.”고 말했다. 어떤 때는 경찰이 사람을 잡으러 온다, 목을 베려 한다면서 손으로 표현을 했다. 가족들이 보지 못할 때는 밖으로 뛰쳐나가 가족들은 친척, 친구들과 도처에서 그녀를 찾아 다녔다. 때문에 연속적으로 며칠이나 잠도 못 자고 음식도 먹지 못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11월 18일, 가족들은 박해에 참여한 주요 관리 궈위중을 찾아가 그를 질책했다. 궈위중은 “5~6일 전만 해도 괜찮았다.”고 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세뇌반 안의 간수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매우 야만적으로 대했다.”고 했다. 실제로 11월 12일 그날, 박해에 참여한 주요 관리 경찰이 장서우펀을 고문한 기간에 심하게 그녀를 협박했다. 11월 13일, 정신이 이상한 상태가 나타났고, 11월 17일에 경찰이 가족에게 데려가라고 통보했다.
장서우펀은 전에 치싱농장 제3중학교 직원이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남을 배려하고 무슨 일이든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봐 고려를 했으며 착실한 좋은 사람이 되었다. 시시각각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던 그녀와 가족들은 1999년 7월 20일 후부터 하루도 편안한 날을 보낼 수가 없었으며, 장서우펀은 여러 차례 치싱농장의 구류소, 세뇌반에 감금당했다. 현지 610은 아무런 법률 증거도 없는 정황에서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판결했다. 2002년 10월 2일에는 또 현지 610이 노동교양소로부터 치싱농장 세뇌반 기지로 직접 납치했는데, 2004년 9월에야 사람을 풀어주었다. 2004년 말에 집에 돌아와 두 달 좀 넘게 있다가 2004년 12월에 또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장서우펀의 남편 서화이중(佘懷忠)은 원래 치싱농장 무장부(武裝部) 부장이었다. 1999년 말에 쩐·싼·런(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다가 해고당했고, 2000년 1월 25일에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을 선고받았으며 형기도 반년이 늘어났다. 만기된 후에 또 납치당해 조금 먼 농장의 구치소로 보내졌으며, 2002년 1월 세뇌기지로 납치당했다. 2002년 2월에 쑤이화(綏化)로 보내져 불법으로 노동교양 3년 판결을 받았다. 이번에 정신이상, 자립불능이 된 아내 장서우펀을 돌보려다 직장을 잃어 유일한 경제 내원도 잃어버렸다.
세계 각계 정의인사들과 각국의 민중, 인권조직이 중국 대륙에서 줄곧 발생하고 있는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가지기 바란다.
젠싼장 법제교육훈련센터(세뇌반)
치싱농장 공안국 교도원 궈위중
젠싼장 법제교육훈련센터
우편번호 : 156300, 지역번호 : 0454
박해에 참여한 부문의 관련자 : 사무실 핸드폰 집
왕자린(王甲林) : 젠싼장 정법위원회 서기, 5790335, 13763633399, 5802881, 5802366, 13903645528
허우지팅(侯吉亭) : 관리국 정법위원회 서기, 5790507, 13836636699, 5727577, 5790624
리춘야오(李春耀) : 610두목, 집 : 5725790 (새로 부임) 허우지팅과 박해 실시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
젠싼장 공안국
리춘야오 : 젠산장 공안국 610두목, 집 : 5725790
장더푸(張德富) : 국, 장, 5794878, 13329550077, 15331967999, 5730567
궈위중 : 교도원, 5715761, 13803675568, 5788007, 박해를 주요 관리함.
리쉬둥 : 치안유지, 5715657, 13945444313, 5791521, 주관자, 부친은 베이징에 입원.
한쿠이쿠이(韓奎奎) : 세뇌반소장, 5794924, 13101656567, 5715550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8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8/213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