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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박해로 사망, 진실 말한 아내 리란잉은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黑龍江) 솽청(雙城)시 대법제자 리란잉(李蘭英)의 남편 가오광언(高廣恩)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를 당했고, 노동교양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2009년 9월 9일 오전, 리란잉은 전봇대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현지 솽징(雙井)촌 촌장 장다하이(張大海)의 고발로 우자(五家)진 파출소 쉬카이 등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에 쉬카이 등은 그녀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하고 가정용 컴퓨터, 프린터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리란잉은 하얼빈(哈爾濱) 야쯔촨(鴨子圈)간수소로 납치, 박해 당했다.

솽청시 국보대대 퉁후이췬(佟會群)은 쉬카이가 긁어모은 소위 증거를 입수해 상부 검찰원에 세 번이나 보고하여 불법적인 기소를 도모했다. 앞에 두 번은 실패했고 세 번째는 진상을 모르는 장하이룽(張海龍)이 접수하여 법원에 보고했다.

헤이룽장성 솽청시 우자진 민안(民安)촌 촌민 리란잉(53)은 예전에 몸에 여러 질병이 있었다. 남편 가오광언도 심장 뇌혈관 질병을 앓아 노동능력을 상실해 가정을 꾸리기 힘들었다. 그래서 부부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때, 두 사람은 대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수련을 시작했다. 매우 짧은 몇 개월 사이에 여러 해 앓던 질병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하지만 좋은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사당(邪黨)이 탄압을 시간한 후에 남편 가오광언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현지 악경(惡警)에게 납치, 강탈, 불법수색, 소란 등 박해를 당했다. 2002년 5월 21일 오호 6시경에 악경 7~8명이 우자진 공안분국 리 모 부국장을 이끌고 집에 쳐들어 가 강제로 가오광언을 납치해 솽청시 제2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했다. 몇 개월 후, 혹형 고문을 당한 가오광언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판결 받고 창린쯔(長林子)노동교양소에 1년간 감금되었다. 혹형을 당할 대로 당한 그는 기절도 했으며 심지어 걸을 수도 없었다. 가오광언이 이렇게 되자 노동교양소는 그제야 가족에게 그를 데려가라고 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현지 악경은 끊임없이 찾아가 소란을 피워댔다.

2006년 1월 5일 이른 아침, 박해를 심하게 당한 대법제자 가오광언은 정신이 흐릿한 상태에서 일을 하다가 부주의로 넘어져 사망하고 말았다. 이후로 집에는 리란잉 한 사람만 남아 버텼다.

리란잉은 대법을 수련하면서 심신에 이익을 얻었는데, 단지 가장 기본적인 방식으로 사람에게 한 마디 진실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납치, 불법수색, 불법감금을 당했다. 솽청시 간수소에 감금당한 지 2개월이 넘었다.

선량한 사람들에게 부탁하는데, 조기에 리란잉이 구출되도록 도움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30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30/213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