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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족 여성 대법제자 아오덩, 다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네이멍구보도) 2009년 11월 26일, 네이멍구(內蒙古) 바옌나오얼(巴彥淖爾)시 대법제자 아오덩(敖登·58)이 경찰에게 납치를 당했고, 현재 행방불명 상태다.

네이멍구 대법제자 아오덩의 거주지는 네이멍구 바옌나오얼시 린허(臨河)구이다. 퇴직하기 전에는 유치원 선생님이었다. 아오덩은 자상하고 착하며 평소 남을 즐겨 도와 마을 사람이나 이전 동료들 모두 그녀와 왕래하기를 좋아했다. 그녀는 1999년 전에 몸이 좋지 않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을 한 후에는 활력이 넘쳤는데, 이웃 주민들은 모두 이 일을 알고 있다. 1999년 후에 현지 610과 악경(惡警)은 아오덩이 일찍이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여러 차례 납치하고 박해했다. 지난번 납치는 2008년 올림픽 기간 때였다.

2009년 11월 26일 오후 4시가 넘었을 때였다. 어떠한 예고도 없이 악경 7~8명이 갑자기 아오덩의 집에 쳐들어 가 아무 말도 없이 우선 가족들을 무력으로 통제하고, 그 후에 아오덩을 납치했다. 아오덩을 어디로 납치했으며 누가 시킨 것이냐고 가족이 캐묻자, 그 중 한 사람이 현지 610의 지시를 받았고 아오덩을 무슨 지역으로 데려 가 학습시켜야 한다며 3~5일 후면 돌아온다고 했다.

아오덩의 가족은 그녀가 납치당한 후에 여러 차례 소재지의 신화(新華)파출소와 신화사무소에 가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다. 하지만 모두 책임을 회피하기만 할 뿐이었다.

아오덩 납치에 참여한 부문 :

1. 린허구 610(현재 대외적으로 공개된 호칭은 방범실) :

주임 : 취안싱(權星·여)

부주임 : 왕융창(王永強)

구성원 : 궈페이(郭飛)

2. 이번 납치에서 관건 작용을 일으킨 악경 :

황진샤(黃錦霞·여) : 이 사람은 아오덩의 행방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

황진샤의 샤오링퉁 : 0478-8813666

3. 구체적으로 납치를 실시한 단위 : 신화파출소

소장 : 류즈빙(劉治兵)

부소장 : 왕주성(王久勝), 차이허핑(蔡和平, 경찰번호 111983)

경찰 명단 : 리샤오위(李曉裕), 마오진웨이(毛錦偉), 하오스밍(郝世明), 반뤄(班絡), 장톄페이(張鐵飛), 위안지하이(袁繼海), 리젠궈(李建國), 천리(陳麗), 판중이(樊忠義), 한지징(韓潔晶), 양전우(楊振武), 친거러투(秦格勒圖), 장부페이(張部飛), 장옌(薑燕)

문장발표 : 2009년 11월 30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30/2135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