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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대법제자 량위, 불법노동교양 박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2009년 7월 5일에 바이루(八一路) 파출소와 국보대대가 협동해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대법제자 량위(梁宇)를 납치했다. 그 후에 량위는 다롄 간수소에 불법감금되어 박해를 당했고 온 몸에 옴이 가득 생겼다. 후에 불법노동교양 2년을 선고받고 8월 중순에 선양(瀋陽)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원으로 납치되었다.

대법제자 량위

량위는 올해 40세이며, 한 외국기업의 경리이다. 업무 능력 및 인품이 뛰어나 매우 중요한 자리에 스카우트되었다. 남편은 슬하에 딸 하나를 남겨두고 몇 년 전에 세상을 떠나 두 모녀는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 현재 회사는 심한 타격을 입었고, 집에 남겨진 외로운 딸은 연로한 데다 몸까지 안 좋은 시어머니가 돌보고 있다.

량위의 부모도 70~80세의 노인인데, 3개월간 여러 번 덜컹대는 차를 타고 몇 시간이나 걸려 딸을 보러 갔으나 악경(惡警)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량위가 전향되지 않고 사상이 너무 완고하다는 것이 이유였다. 량위의 가족은 밤낮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

소위 ‘전향되지 않으면 면회 불허’는 마싼자의 악법이다. 중공 사당(邪黨)이 대법제자를 박해함에는 법률을 논하지 않는데, 현재 중국의 법률도 한 장의 공문(空文, 쓸모없는 문서)일 뿐이며, 중공 사당이 독재통치를 하고 백성을 박해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선량한 전세계인들이 마싼자 노동교양원의 파렴치함과 잔인함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

마싼자 여자 노동교양원 3대대 전화 : 024-89295020

고발전화 : 024-89216841

문장발표 : 2009년 11월 27일
문장분류 : 대륙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7/213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