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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종합소식

◇ 후난(湖南)성 웨양(嶽陽)시 러우(樓)구 법원은 파룬궁 수련생 쉬건위안(許根元), 황유쥔(黃佑軍)을 법정 심리했다. 재판이 열리는 날 후난성 웨양시 ‘610’사무실 1과 장제훙(張皆紅) 과장은 이른 아침부터 보안경찰을 차량으로 실어 날라 법원주위에 배치했다. 이들은 법정에 온 사람들을 사진과 비디오로 촬영하면서 대법제자의 방청을 금지했다. 쉬건위안의 가족 십여명이 방청을 원했으나 거절당했고 대표로 3명만 입장할 수 있었다. 개정 후 파룬궁 수련생과 변호사가 무죄변호를 하자 장내는 정기로 가득 차면서 형세를 바꾸어 놓았다.

소식통에 의하면 변호사와 가족, 파룬궁 수련생 모두 무죄판결과 함께 조속한 석방을 요구했다. 검찰관은 변호사의 질문에 파룬궁이 좋은 것임을 승인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가히 수련할 수 있고 자신도 수련을 반대하지 않음을 밝혔다. 이에 대해 현장에 있던 사복경찰과 ‘610’사람도 감히 아무 말도 못했다. 진광훙(金光鴻) 변호사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사건을 맡으면서 예전보다 환경이 많이 좋아졌고 어떤 법관은 진선인이 좋음을 솔직히 승인한다. 그리고 어떤 검사는 근거를 찾기 위해 사사로이 다른 곳에서 집행유예 판결한 사례가 없는지 물을 정도다. 이번에는 변호사가 파룬궁 수련생을 변호할 때 교란하거나 말을 차단하지 않았고, 마음껏 소신을 알릴 수 있어서 통쾌했다.

문장발표: 2009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31/211498.html

◇ 베이징 여자 노동교양소에는 파룬궁 수련생 수백 명이 불법 감금돼 있다. 그중 절대다수는 5,60세 노인으로, 그들은 매일 그곳에서 몸과 마음의 시달림을 받고 있다. 그곳은 아침 5시 45분에 기상한 뒤 세수를 하고 아침 운동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 매일 60여세 되는 노인들에게 군인 자세로 걷기를 시키는데, 많은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불법 감금돼 체질이 허약해져 규정된 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벌칙으로 반복 연습하게 한다. 낮(오전 오후)에는 모두 강제노동을 시키는데, 이는 베이징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수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수익이 많이 남으면 어렵고 힘든 일 가리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에게 시킨다. 예를 들면 이쑤시개에 솜감기(방안에 솜이 가득 날리게 된다), 찻잎 넣기(흙먼지가 날려 하고나면 온 몸에 모두 흙먼지다), 논 밭 일하기, 땅을 파고 풀을 베는 등이다.

평소에도 걸핏하면 소위 ‘학습’을 한답시고 그들이 제작한 대법을 모함한 비디오, 자료로 파룬궁 수련생을 세뇌시킨 뒤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에게 감상문을 쓰게 한다. 노동교양소에서 어떤 활동이든, 무슨 강화를 들었거나 혹은 자그마한 일이 생겨도 파룬궁 수련생에게 강제로 감상을 적도록 하여 세뇌당하도록 한다. 장기 감금과 강제 노예노동, 끊임없는 세뇌로 파룬궁 수련생의 심신은 극도로 피폐해 지기도 한다. 특히 대부분이 할머니 나이인데 그들이 감당한 일체만 보아도 인성이라고는 조금도 찾아 볼 수 없는 사악한 본성을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엿볼 수 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3/211760.html

◇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톈신(天心)구 공안 분국 국보대대와 포쯔(坡子)가 파출소 경찰 수명이, 파룬궁 수련생 쑹팡밍(宋放鳴, 여성)의 77세이자 실명한 어머니 쩌우구이화(鄒桂華)와 어머니를 보살피던 보모를 붙잡아 갔다. 악경은 불법가택 수색하여 컴퓨터와 기타 물품을 강탈해 큰 차 두 대에 가득 실어갔는데, 돈으로 환산하면 인민폐로 적어도 2만 위안은 된다. 가족은 여러 차례 그녀의 석방을 요구했으나 15일후에야 노인을 풀어줬다. 그러나 쑹팡밍은 지금까지 불법으로 창사시 제1간수소에 감금돼 있다.

쑹팡핑(53)은 창사시 채소회사에서 퇴직했으며, 예전에는 신장염, 신결석, 관절염, 갑상선 등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려 뼈밖에 남지 않아 30여Kg밖에 안 나갔다. 의사는 쑹팡밍 가족에게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쑹팡밍은 1996년 모친 쩌우구이화 친구에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전해 듣고 연공을 시작했다. 얼마 되지 않아 노인은 다년간의 심한 관절염에서 벗어났고 성격도 아주 좋아졌다.

쑹팡밍은 두 눈으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고 199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그녀는 힘써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고 얼마 안 되어 전신의 질병이 깜쪽같이 사라졌고 체중은 50Kg로 회복되었다. 예전에 쑹팡밍은 이렇게 자신이 건강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그녀는 진정으로 병이 없음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체험하게 됐다.

건강한 신체를 얻어 화사해진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질 줄 몰랐고 친구들 모두 그녀에게 정신상태가 좋아졌고 젊어졌다고 했다.쑹팡밍은 ‘진선인’ 신앙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중공에 5번 붙잡혔으며 그중 2002년 9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불법으로 1년간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이번에 포쯔가 파출소와 톈신구 국보대대의 악경들은 쩌우구이화 노인의 집을 완전히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으며, 악경들은 공을 세우기 위해 흥이 나서 끊임없이 후난성과 창사시 ‘610’ 사람들에게 지방에 와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쑹팡밍은 여전히 창사시 제1간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3/211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