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湖北)성 츠비(赤壁)시 상업국 대법제자 정위링(鄭玉玲)이 후베이성 여자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한지 1개월 만인 9월 28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중공 사악당 인원은 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르는 것을 금지하고 예약한 장례식장도 강제로 취소시켰다.
대법제자 정위링의 생전 모습
대법제자 정위링(여, 57)은 2009년 8월 6일 밤에 츠비시 공안국 기숙사에 파룬궁 수련생 구원 호소문을 붙이다가 중공 공안 악경(惡警)에게 납치당해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선고 받고 8월 25일 후베이성 여자 노동교양소로 끌려가 박해를 당했으며, 9월 28일 정오에 노동교양소에서 사망했다.
정위링의 남편이 29일에 노동교양소에 갔을 때에는 그녀의 시신이 이미 관 속에 있었는데, 코가 변형된 상태였고 손에는 수많은 바늘 구멍이 있었다.
9월 30일, 정위링의 시신은 우한(武漢) 화장터에서 화장되었으며, 유골함은 10월 11일 후베이성 ‘610’, 여자 노동교양소 관계자들이 츠비 화장터로 보냈다. 중공 사악당 인원들은 집에서 장례를 치르는 것도 농촌 고향에 유골을 묻는 것도 금지했으며, 가족이 예약한 장례식장도 강제로 취소시켰다. 유골은 아직도 돌려받지 못했다.
발표 : 2009년 10월 15일
분류 : 중국소식>박해진상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5/210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