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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시 왕후이링 노인,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하얼빈보도) 법에 따라 베이징(北京)에 청원하러 가는 것은 본래 도리에 맞고 합법적인 일이나 파룬궁 수련생 왕후이링(王慧玲, 여)은 도리어 납치, 교란 박해를 당했다. 60세에 달하는 이 퇴직 여직공은 박해로 2009년 2월 2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왕후이링은 하얼빈(哈爾濱)시 플라스틱배관재료 공장 퇴직 직원이었다. 2000년에 자신의 신앙이 이유 없이 박해를 당할 때,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막 베이징에 도착했을 때, 첸먼(前門)공안분국에 납치를 당했고, 이후에 또 창핑(昌平)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악경들은 왕후이링이 하얼빈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녀를 주베이징 하얼빈 사무소로 보냈다.

하얼빈시 다오와이(道外)구 신러(新樂)파출소 악경은 베이징에 가서 왕후이링을 하얼빈으로 납치했다. 이 파출소 악경 지도원 리페이둬(李佩奪)는 왕후이링의 가족에게 인민폐 1000위안을 강탈하고도 왕후이링을 석방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하얼빈시 제2간수소로 납치해 박해를 진행했다.

하얼빈시 제2간수소에서 왕후이링은 강제로 옷이 발가벗겨진 채, 일어섰다 무릎을 꿇었다 하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동작을 반복해야 했다. 그리고 매일 장시간 강제로 고정된 자세로 앉아 있어야 했는데, 다리가 지면에서 떨어져 있는 상태로 손, 발 등 신체 어느 곳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며칠 후에 왕후이링의 가족은 왕후이링이 뇌출혈을 일으켜 하얼빈시 의대 2병원에서 구급치료를 받았다는 통지를 받았다. 가족이 서둘러 병원에 갔을 때는 이미 왕후이링은 의식이 또렷하지 않았다. 치료를 해도 줄곧 호전되지 않았고 본래 풍족하지 않은지라 치료비가 없어 집에서 요양했다.

왕후이링이 집에서 요양을 하던 기간에 다오와이구 신러파출소 악경 및 주민위원회 구성원들은 중공 사악 당의 민감일이 가까워져 오자 집에 와서 난리를 쳤다. 왕후이링의 병세가 좀처럼 호전되지 않아 가족은 정상적으로 생활을 할 수가 없었고, 왕후이링은 억울하게 사망하고 말았다.

하얼빈시 다오와이구 신러파출소 주소 : 다오와이구 옌핑(延平)가 32호 Tel. 0451-82540501, 82538366, 8251136

문장발표 : 2009년 09월 13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3/2076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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