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09년10월8일)(밍후이왕 광둥보도)9월24일, 광둥성 마우밍시(广东省 茂名市)의 대법제자 량소빈씨(梁少琳)는 어느 날 자택으로 불법 침입한 공안국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마오밍시(茂名市)세뇌반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았다. 량소빈(梁少琳)씨는 6년동안 노동교양소와 세뇌반등으로 번갈아 옮겨지며 불법 감금을 당해야 했고 노동 교양이라는 형태의 억울한 박해를 받아왔다.
9월24일 오전 10시경, 마오밍시(茂名市)의 러워직(罗辑)、리위송(李伟松) 등 10명의 악경들은 작정을 하고, 량소빈(梁少琳)씨의 집을 불법침입 하고자 시도하였으나, 그의 부모가 문을 사수하고 열어주지 않자 악경 5명을 증원하여 총 15여명의 인원이 6시간동안 전기톱을 사용해 방문을 부수고 무단 침입하여 현금, 컴퓨터, 복사기, 휴대폰, 적금통장 등을 강탈하고 량소빈(梁少琳)씨를 납치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한 정책하에 죄 없는 사람들을 인정사정 보지 않고 이렇듯 박해한다. 악경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올 당시 량소빈(梁少琳)씨는 창문을 열고 밖을 향해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를 외쳤지만 동네사람들은 악경들이 두려워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
량소빈(梁少琳)씨는 58세로 광둥성(广东省) 마오밍시(茂名市)의 석유공업회사(石化总公司工程师)내에 총 기술당담으로 근무했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심신이 정화됐고, 당시 마오밍시(茂名市)의 보도소장 이었다. 또 그녀는 직장에서 표창하는 우수 근로자 상을 해마다 수여 할 정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원 이었다.
1999년 7월 20일, 공산사당이 공개적인 파룬궁 박해를 개시하자, 량소빈씨는(梁少琳) 파룬궁의 정당함을 정부에 알리려는 일념으로 북경으로 향하던 중 악경에게 잡혀 불법으로 감금당했고, 이레동안의 단식투쟁으로 항의하자 풀어주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시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광둥(广东) 싼수이(三水)노동교양소로 보내져 아무런 죄도 없이 노동교양형이 확정되어 2년을 갇혀있었다.
교양소측은, 그녀를 보름간 깜깜한 방에 가둔 후, 모기나 해충에게 쏘이게 했으며, 장기간, 하루 십 여 시간동안 무릎을 꿇게 하는 치사한 형벌 등을 가했다. 2002년 3월, 량소빈(梁少琳)씨가 연공을 했다는 이유로 악경두목(고모모)고씨와 (우모모)우씨는 그들이 관리하는 마약 범죄자들을 시켜 그녀를 무참히 때리도록 했다. 또 이 사악한 악경들은 시달려서 허약해진 그녀를 거짓말로 유린하고, 쇄뇌용 영상(录像)을 틀어서 보게 하여 그들의 임의대로 세뇌시키려 했다. 량소빈씨는(梁少琳) 자신을 박해하는 상황을 저지시키기 위해서 단식 투쟁을 하게 되었고 최후에는 악인들도 그녀를 어쩌지 못해 박해를 결국 중단하게 되었다.
싼수이(三水) 교양소 에서 풀려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량소빈(梁少琳)씨는 사당 악경들에게 또 다시 납치 되었는데, 마오밍시(茂名市) 세뇌반의 두목인 장충윤(张冲云)、 선디디(沈的的)、 우원쳥(伍文琼 ) 등의 악인들은 참옥할 정도로 그녀를 학대 했다. 량소빈(梁少琳)씨가 이에 굴하지 않고 연공을 견지하자 악인들은 수시로 그녀를 수갑에 채운 채 창살에 매달아 놓았고, 또 몹시 더운 날엔 문을 봉쇄하여 바람이 통하지 않게 가두기도 하고 어두운 방에 감금시켜 놓기도 했다. 그러나 량소빈(梁少琳)씨는 어떤 상황에서도 파룬궁을 수련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꺽지 않자 악경들은 또 다시 그녀를 다른 세뇌반에 보내버렸다.
그러나 여러 곳의 수용기관에서 서로 그녀를 받지 않겠다고 거부하자, 광둥성(广东省) 남쪽에 있는 교양소와 광둥성(广东省)중부에 있는 싼수이(三水) 세뇌반사에 번갈아 옮겨 수감시키며 불법 감금을 했고, 게다가 원래 확정된 2년의 형도 불법이라 억울한데 6년으로 형기를 연장 시켰다.
장기간의 불법 감금과 박해 속에서도 량소빈(梁少琳)씨는 대법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고 정념으로 일관했다. 2005년 3월 31일, 그녀를 전화시키지 못한 악경들은 결국 그녀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불법 감금 당하는 동안 또 하나의 악재가 있었는데, 악경들의 압력에 못이긴 그녀의 남편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녀와의 이혼 수속을 악경의 종용하에 마쳐 놓은 상태였고, 그녀가 다니는 직장에도 더 이상 다닐 수 없도록 이미 퇴직 조치를 해놓은 상태였다.
량소빈(梁少琳)씨가 악경들에게 납치당하고 난 후, 친정부모와 언니가 면회를 하기 위해 그녀가 수용된 곳으로 찾아갔으나, 세뇌반의 악경들은 여러 가지 이런저런 구실을 들어 만나지 못하게 했고, 한 술 더 떠 집안 식구들까지 감시했으며 그들은 지금도 자유를 속박당한 채 살고 있다.
박해참여자명단:
세뇌반
전화:0668-2292905
교장: 허야셩柯亚雄
직원:얀칭민(颜庆民), 리샹얀(李小燕) 부부
모명(茂名) “610” 사무실;
전화: 0668-2910610
두목(头目): 양혀위(杨辉)
부하직원:쉐위화(薛伟华), 우중위(吴宗钰), 린령(林玲 ) 황버(黄波)
모명시정법회(茂名市政法委):2910121
모명시공안국(茂名市公安局):2287123
모명시공안국모시지사(茂名市公安局茂西分局):2221412
홍치파출소(红旗派出所)2208806
신퍼파출소(新坡派出所):2221404
르턴캉파출소(露天矿派出所):2221618
유청산르파출소(油城三路派出所):2262300
산만칠파출소(三万七派出所):2278031
모명시사법국(茂名市司法局):0668-2287259
모명시정부(茂名市政府):2911114
모명시사당회펴(茂名市邪党市委):2910200
문장발표 : 2009년 10월 8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문장완성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8/2099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