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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은행 직원, 불법 판결당하다

(명혜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위징허(于景和)는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이래 10차례나 불법으로 납치되었다. 두 번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하였고, 2009년 6월 11일에 또 무고하게 3년 판결을 받았다. 현재 불법으로 헤이룽장(黑龍江)성 룽장(龍江)현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다.

위징허, 남, 1965년 4월 23일생, 헤이룽장성 룽장현 농업은행 직원이다. 위징허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신심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되었으며, 자신이 담당한 은행 신용대출 사업에서의 상여금, 선물을 모두 거절하였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일하여 지도자 및 고객들은 늘 “저 위징허를 보면 파룬궁이 정말로 좋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에 룽장현의 ‘610’ 사무실은 위징허가 일하는 룽장현 농업은행에 여러 번 압력을 가하여 위징허에게 신념을 포기하라고 핍박하였다. 위징허는 직장의 지도자 및 동료들에게 영향이 미치는 것을 피하려고 할 수 없이 사직하였다.

2003년 8월 4일, 위징허가 세인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룽장현 공안국에 납치당하여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하였다. 2004년 12월 24일, 위징허는 재차 룽장현 공안국에 납치되어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할 뻔 했으나 그 자리에서 탈출하여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08년 5월 8일, 떠돌아다니다가 하얼빈에 도착한 위징허는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5월 9일 새벽, 위징허는 불법 협박으로 룽장 간수소에서 호송되었다.

2009년 3월 11일, 룽장현 법원에서는 위징허에게 모든 ‘심판’을 진행하였다. 위징허는 자신을 변호할 때 신앙에는 죄가 없으며, 진상을 알림에도 죄가 없다고 말하였다.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명혜주보 12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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