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명혜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 대법제자 왕훙샤(王紅霞)와 남편 장전보(姜振柏)가 2008년 7월 9일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납치당했다. 이날 중공 당국에서 출동시킨 30~40명이 창문을 부수고 집안에 들어가 이들 부부를 납치하여 불법으로 노동교양 박해를 가했다. 왕훙샤는 노동교양소에 있던 반년의 기간에 중공 사악들의 괴롭힘을 당했고, 그 결과 겨드랑이와 가슴에 많은 종양이 생겼다.
박해당한 후, 왕훙샤의 신체 사진 : 1, 2, 3, 4
왕훙샤의 남편 장전보는 원래 웨이팡 감옥 3급 경위였다. 그러나 대법 ‘쩐싼런’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00년 말에 해고당했다. 몇 년 이래 부부는 중공 당국에게 각종 박해를 당했다.
아래는 왕훙샤가 이번에 불법으로 감금당한 기간에 박해당한 내용을 기술한 것이다.
나는 왕훙샤이고 올해 47세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로 2008년 7월 9일 이른 아침 6시쯤에 웨이팡 국안, 웨이청(濰城) 국보대대, 난관(南關) 파출소, 난관 가도 사무실에서 30~40명이 우리 집(웨이팡 감옥 숙소)에 쳐들어왔다. 이것을 보고 나는 바로 안쪽에서 문을 잠갔다. 경찰과 관원들은 사다리로 현관 창문을 부수고 집으로 쳐들어와 토비들처럼 우리를 납치했다.
우리 집에 쳐들어온 악인들은 “왕훙샤, 돈을 내놓으면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토비들처럼 말했다. 그래서 나는 “돈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그러자 악인들은 “돈이 없으면 노동교양을 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날 10시쯤에 나와 남편을 납치한 후에 또 우리 집 재산을 몰수했다. 집에 사람이 없는 상황에서 컴퓨터 2대(한 대는 자식이 대학을 졸업하여 7월 5일에 작업할 때 쓰라고 사온지 얼마 안 된 것임), 프린터기 4대, DVD, 스캐너 1대, 현금 1만 3천 위안 정도 개인물품을 그들이 압수했다. 그 외에 나와 남편이 읽는 파룬따파 서적, 진상자료, 가정에서 사용하는 상자도 압수했다.
우리 부부는 웨이청구 난관 파출소에 납치당한 당일 오후 5시에 웨이팡시 간수소로 보내져 불법으로 1개월 넘게 감금당했다. 2008년 8월 8일 오전에 그들은 우리 부부를 불법으로 노동교양 박해를 시켰다. 남편을 장추(章丘)에 있는 산둥성 제2남자 노동교양소로 데리고 가서 박해했고, 나는 왕춘쑤리(王村蘇裏)에 위치한 산둥성 제2여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악명 높은 산둥성 제2여자 노동교양소에 도착한 후에 나는 4대대 제4반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반을 이끄는 경찰(대장이라고 부름)은 우슈리(吳秀麗), 리칭(李靑) 두 경찰이었다. 제4반에 도착한 그 날은 우슈리가 출근하는 날이었는데, 그녀는 나에게 ‘전향’하는 방식으로 박해를 가했다. 박해하는 각종 체계에 따라 그녀들이 처음에는 선량함으로 나를 유혹했으나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러자 전향 박해할 때, 그녀들은 위선적인 외투를 벗고 흉악한 정체를 드러내 사악한 박해를 시작했다.
1. 잠을 못 자게 하는 혹형(국제 법학계에서 공인한 혹형) 수단 — 잠을 못 자게 하는데, 처음에는 11시 이후, 후에는 깊은 밤 1~2시 이후, 새벽 4시에 강제로 일어나 앉게 하였다. 혹형 괴롭힘으로 나는 매일 밤낮 흐리멍덩하고 의식이 뚜렷하지 않았다.
2. 강제로 서게 하기(악인은 서있는 ‘벌’이라고 함) — 하루 20여 시간 서있게 하는데, 밥을 먹을 때도 앉지 못하게 하였다. 점심과 저녁을 먹은 후에는 나를 욕실에 감금하고 다른 사람들도 보지 못하게 했다.
3. 화장실에 못 가게 한다
4. 장기간 샤워도 못하게 하여 옷에서 냄새가 난다
5. 때리고 욕한다
매번 악경 우슈리와 나는 소위 ‘담화(사실은 ’전향‘박해)’를 했다. 그러나 내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거나 대답을 해도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자 주먹으로 내 왼쪽 가슴을 마구 때려 아픔을 참기 어려웠다. 우슈리는 한 여자로서 또 전문적으로 경찰 훈련을 받은 여성으로서 여성의 급소 부위를 마구 때렸는데, 잔악무도함이 정말로 극에 달했다. 우슈리는 공을 세우고 상부에 잘 보이려고 사악한 ‘전향률’을 추구했는데, 위와 같은 정신과 육체의 각종 박해 하에 의식이 흐릿해졌고, 이 기회를 타서 악경 우슈리와 왕리샤(王麗雪)가 두 손으로 강제로 나의 손을 잡아 파룬따파 창시인이신 리훙즈 대사님을 비방하는 말을 쓰게 했다.
중공 사악들은 나를 이렇게 박해하고도 안심하지 않고 2008년 9월 24일에 우리 50여 명을 악명 높은 지난(濟南)의 산둥성 제1여자 노동교양소로 보내 더 심하게 박해했다. 지난 여자 1소에 온 후에 나는 제4박해 대대로 분리되어 한 달간 세뇌박해를 당했다. 그들은 혹형, 협박, 고립, 위선(僞善), 사악의 사상 주입, 투기 의식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느끼게끔 만들기, 고된 노역을 시켜 사람에게 부동한 정도의 ‘스톡홀름증후군’ 증세가 나타나 매일 회한하게 되며 심리적 압력이 매우 컸다. 이것이 바로 노교인데–노동교양, 무슨 사람을 교양한단 말인가?
이런 환경과 박해 하에 12월 초부터 나의 왼쪽 겨드랑이가 늘 아팠다. 12월 22일에 지난 무장경찰병원에서 컬러 초음파로 검사하였는데, 결과 왼쪽 겨드랑이 아래와 가슴 위에 크고 작은 종양이 많이 생겼으며 지난 무장경찰병원에서는 즉시 수술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제1여자 노동교양소에서는 이렇게 박해당해 한 푼도 없는 나에게 약값을 지불하겠는가.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을 피하려고 하였고, 우여곡절을 거쳐 2009년 1월 9일에 나는 ‘보외치료’차 풀려났다. 집에 돌아간 후에 부모님께서 줄곧 마음을 놓지 못하셔서 나는 가족들과 함께 1월 15일에 웨이팡 인민병원에서 새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지난에서의 검사결과와 같았다. 오른쪽에서도 크고 작은 종양이 나타났다.
현재 사회에서 좋은 사람도 되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은 두려운 것이 아닌가! 나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이유로 반년동안 사악들의 박해를 받아 이렇게 되었다. 중공 사당을 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사람에게 묻겠는데, 당신들은 친척도 형제도 없는가? 나쁜 일을 할 때에 당신들은 선과 악은 꼭 보응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는가?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므로 사당을 따르고 도와주는 것은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다. 당신들 어떤 이는 마음속으로 파룬궁 수련생이 좋은 사람인 줄 알고 있으나 자신의 현실의 자그마한 이득을 위해 ‘상부’의 명령을 어쩔 수 없이 듣는다고 하는데, 악행을 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고, 죄가 더 큰 줄도 알고 있다. 일본에 투항한 후의 매국노도 이렇게 한 것이 아닌가? 사당의 ‘무산계급 문화대혁명’이 끝난 후의 ‘혁명파’들도 이렇지 않았는가? 진심으로 당신들에게 충고하는데, 빨리 악행을 멈추고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하며 기연을 귀하게 여기라. 또한 당, 단, 대에서 탈퇴하는 것만이 평안을 보증할 수 있다.
부 난관 파출소 악경 명단 :
녜시썬(聶錫森), 황하오(黃浩), 더우마오융(竇懋勇), 리원광(李文廣), 저우지예(周繼業)
발표 : 2009년 08월 18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8/206651.html
영문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8/31/110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