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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악경이 창문을 부수고 독가스 투척, 일가족 5명 납치 (사진)

【명혜망】 (명혜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2009년 8월 7일 자정쯤에 네이멍구(內蒙古) 만저우리(滿洲裡)시 정부, 정법위원회, 610사무실(중공이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기 위해 건립한 불법 기구)의 비밀스러운 지시 하에 만저우리시 국가안전국, 공안국, 국보대대 사람들 한 무리가 대법제자 장위(張宇)의 집에 쳐들어가 그를 납치하려고 했으나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자 창문을 비틀어 열었다. 장위 부부는 연로한 부모를 모시고 미성년인 딸과 함께 살고 있는데, 이들이 저지하여 중공 악인의 도모가 뜻대로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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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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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몽둥이를 손에 든 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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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이 사다리를 이용해 침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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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안전국, 국보대대 및 특수경찰 등

이런 대치 상황이 8월 8일 이른 아침까지 이어졌다. 중공 악인들은 소방차 한 대를 불렀고 파출소, 안전국, 국보대대 및 특수경찰 등을 포함한 경찰 몇 십여 명도 출동하였다. 부시장과 공안국의 쉬(徐) 부국장이 현장을 지키며 지휘하였고, 시 ‘610’ 마잉(馬英), 쑨사오웨이(孫紹偉) 등이 장위의 집 주위를 물샐틈없이 둘러싸는 것을 돕는 데 직접 참여하였다. 장위 부부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 악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았으며, 박해를 도모한 사람들에게 나쁜 짓을 하지 말며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안 된다고 선심(善心)으로 권했으나 재물과 이익에 대한 욕망에 정신이 팔린 악인들은 결코 꼼짝도 하지 않았다.

당시 주위를 에워싸고 구경하는 군중이 매우 많았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소행이 결코 합법적이지 않은 것을 알고 있기에 장위가 신장(新疆)사건(신장 우루무치 사건)에 참여하였다는 요언을 날조하였다. 그리고 경찰력을 동원해 구경하거나 왕래하는 군중들을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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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 산산조각 난 창문

이렇게 줄곧 정오까지 견지하였다. 이성을 잃고 미친 듯한 악인은 창문 유리를 때려 부수었는데, 방안에 연로한 노인과 미성년의 아이가 있는 것조차 신경 쓰지 않았다(장위 부친의 연세는 80이고, 70여 세의 모친은 심장병까지 있음). 악인은 선량한 일가족 5명을 대면하자 공격 능력이 있는 폭도들에게만 사용하는 최루독가스를 투척했다. 그 후에 무장경찰이 깨진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가 사람을 잡았다.

자신들에 의해 방문 자물쇠가 망가져 사람을 데리고 나올 방법이 없자, 이들은 뜻밖에도 소방용 도끼로 문을 찍어서 망가뜨리고는 일가족 5명을 납치했다.

중공 당국 인원이 일가족 5명을 납치한 후에 집안의 재산을 잃을까 두려워 장위의 형과 형수가 안으로 들어가 살피려 했으나, 경찰이 차단하며 가족들이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들이 가족들이 현장에 없는 상황 하에 장위 부부의 개인 물품을 수색하여 가져갔다. 창문 유리를 깨고 최루탄을 집안으로 던질 때, 목격자가 이 장면을 보고 핸드폰을 꺼내 촬영했으나 악인이 발견하고는 그 핸드폰을 빼앗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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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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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렵혀진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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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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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렵혀진 바닥

단지 진선인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는 이유로 법과 규율을 준수하는 한 평범한 일반 가족이 뜻밖에 당국으로부터 이러한 박해를 당했다. 밤 9시 정도가 되어서야 장위 부모와 딸아이가 풀려났다. 장위 부부는 만저우리시 간수소에 보내져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발표 : 2009년 8월 19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9/206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