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7월 12일】
리멍수(黎孟書), 여, 70세, 청두(成都) 여자 감옥의 박해로 위독한 상태여서 가족이 사람을 풀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으나 중공 관련 인원은 내버려 두고 상관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인의 신체가 극도로 허약해져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지경이 되자 감옥은 책임을 지기 싫어 2009년 1월 중순에 감옥경찰이 직접 리멍수 노인을 가족에게 내팽개쳤다. 리멍수 노인은 2009년 4월 21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리멍수 노인은 쓰촨(四川) 젠양(簡陽)시 젠청(簡城)진 대법제자이다. 그녀는 2007년 3월 15일에 양마(養馬)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명확히 모르는 사람에게 고발을 당해 양마진 파출소와 젠양 국보대대 옌이취안(鄢義權), 뤄자오(羅蛟, 028-7226655), 루후이(呂會), 천커(陳克) 등에게 납치를 당했다. 불법으로 감금된 이 날에 리멍수의 가족은 국안에 가서 사람을 요구했다. 그러나 젠양 국안은 법률을 위반했다는 터무니없는 구실로 석방을 거절하였다. 가족들이 610, 국안, 정법위원회 등 부문에 가서 법률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자 그들은 법률적 근거를 대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날뛰는 목소리로 “너희들 신고할 능력이나 있냐?”라고 말했다.
리멍수의 남편 우톈후이(吳天惠)는 이 극심한 타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병이 나날이 깊어져 2007년 4월 22일에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털끝만큼도 인성이 없는 사당 인원은 그들이 최후로 한 번 만나는 것조차도 허락하지 않았다.
리멍수 노인은 2007년 6월 8일에 법원의 모함으로 3년 형을 판결 받고, 2007년 7월 26일에 룽취안이(龍泉驛)구 훙안(洪安)진에 위치한 청두 여자 감옥 6감구로 비밀리에 송환되어 박해를 당했다.
리멍수가 불법으로 판결을 받은 후에 급여 지불이 정지되었다. 악경들은 70여 세 노인이 연공과 법공부를 하지 못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방법을 바꿔 노인을 고통스럽게 했다. 노인은 감옥에서 참혹한 박해를 당해 몇 번이나 위독한 상태에 처했는데, 스스로 생활할 수 없고 발병이 나서 위독해지자 감옥 측은 책임을 질까봐 두려워 젠양 공안에 통지하여 사람을 넘기려 했으나 젠양 공안은 차일피일 미루며 3개월이 되어도 사람을 데리러 오지 않았다. 감옥 측은 그제야 어쩔 수 없이 2009년 설 전에 대법제자 리멍수를 집(젠양시 젠청진 안샹(安象)가 158호)으로 돌려보냈다.
2009년 4월 21일 새벽 4시에 리멍수 노인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대법제자 리멍수를 박해한 데 참여한 관련 단위 및 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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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阳市政法委 书记 钟世全 办7221166 家7213369 手机13980382369 小灵通7288818
副书记 程新中
简阳市六一零主任 唐宪国(610邪办主任)办公室电话:(0832)7210610 住宅7261234 手机013320685898
简阳市公安局 副局长 王建勇
简阳市国保大队 电话 0832-7226655
大队长:鄢宜权 住宅电话:(0832)7263848
教导员:陈克 国安骨干:罗蛟
简阳市检察院 起诉科 黄××
简阳市养马镇派出所曾所长
成都女子监狱六监区
地址:成都市龙泉驿区洪安镇
발표 : 2009년 07월 12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2/2044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