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톈진 마훙즈, 왕쉐링 부부 납치 (사진)

【명혜망 2009년 7월 10일】 톈진(天津) 대법제자 왕쉐링(王學玲)은 2008년 4월에 납치당했고, 1년 후에 불법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아다. 왕쉐링의 남편 마훙즈(馬洪志)도 2009년 1월에 납치당했다.

톈진 대법제자 왕쉐링은 2008년 4월 15일에 집에서 허둥(河東)구 푸민루(富民路) 파출소 악경 탄창(譚強), 우하오(吳浩) 등에게 납치당했다. 가족이 여러 차례 파출소를 찾았으나 악경은 왕쉐링의 남편(대법제자)에게 직접 오면 사람을 풀어줄 수도 있다고 했다. 사실 속내는 남편도 유인하여 잡으려는 것이었다. 약 1년이 지난 후에 악경은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은 정황 하에 왕쉐링에게 불법으로 3년 형을 선고 했다. 현재 왕쉐링은 톈진 여자 감옥 제1대대에 감금되어 있다.


마훙즈는 2009년 1월 12일에 임대거주지에서 악경에게 납치를 당했다. 악경이 집안 곳곳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았다.

왕쉐링의 남편 마훙즈는 2009년 1월 12일에 임대거주지에서 악경에 납치를 당해 현재 불법으로 허둥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다. 납치를 당하던 날 악경은 컴퓨터, 타자기, 모터바이시클을 강탈했으며, 빌린 만 위안 이상의 돈도 강탈했다. 악경은 물건을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약탈해 가면서 온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왕쉐링, 마훙즈 부부를 납치하면서 푸민루 파출소는 일찍이 사전 모의를 했다. 부부의 원 거주지가 철거를 하게 되었기에 수속 준비를 완벽히 하고 법률에 완전히 부합한 정황 하에 가족은 수속을 밟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철거사무실에서는 “파출소에서 마훙즈를 파출소로 오도록 했는데, 그래야 처리해 줄 수 있다”고 했다. 후에 마훙즈가 납치되고 나서야 철거사무실에서 처리에 동의했다. 그리고는 불법으로 4만 위안의 실업 구제금과 8천 위안의 이사 장려비용을 떼먹고 십 몇 만 위안만 주었다. 가족은 주택을 구입할 사정이 안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두 부부의 아이와 마훙즈의 노부친은 거주할 곳이 없어 도처에서 떠돌아다니고 있다.

발표 : 2009년 07월 10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10/20429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