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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 대법제자 푸전융, 불법 판결 9년

【명혜망 2009년 7월 9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대법제자 푸전융(付振勇)은 쩐(眞)·싼(善)·런(忍)을 견정히 믿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 악경, 악인에게 박해를 당했다. 2009년 4월, 사당 법원은 푸전융을 비밀리에 심판하였고, 근거도 없이 죄명을 날조하여 불법으로 9년 형을 판결했다.

대법제자 푸전융은 올해 64세이고, 정저우 탄광기계공장계열 노동자이다. 2001년에 바이먀오(白廟) 노동교양소에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신앙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사악의 전향을 거절하였다. 노동교양 만기 후에 곧바로 정저우 완칭산좡(晚晴山莊) 세뇌반으로 보내져 약 1년간 박해를 당했다. 세뇌반에서 나온 지 반년도 안 되어 또 중공 악인에게 납치당해 불법으로 노동교양 판결을 받고 바이먀오 노동교양소로 납치되었다. 1년 후에 또 상술한 세뇌반으로 보내져 1년여 동안 박해를 당했다.

세뇌반에서 푸전융은 사악의 전향을 견결히 거절하였다. 어느 날 한 밤중에 그는 사악이 한 눈을 판 사이에 철창을 비틀어 열고 탈출했다. 후에 장기간 떠돌아다녔다.

2008년 10월 1일 전에 푸전융은 또 악경에게 납치되어 정저우 제2간수소로 보내졌고, 악경들은 혹형을 가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사악의 무리는 그를 사인상에 무려 12일이나 묶어 놓았고, 때문에 대소변도 전부 바지 속에 쌌다. 2009년 4월에 불법으로 9년 형을 판결 받고 현재 여전히 정저우시 제2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현재 정저우시 파출소, 사무처 등 소굴에서 대량의 인원을 파견하여 대법제자를 추적, 미행하고 심지어는 직접 집에 가서 교란을 한다. 잉양(滎陽) 광우(廣武)진 런좡(任莊)촌 대법제자 런진다오(任金刀), 처구이윈(車桂雲) 부부가 지난 달 광우 파출소에 의해 중위안(中原) 구류소[광우 자이허(寨河)지역]로 납치되어 20일 정도 구류를 당했다. 대략 6월 24일에 악경이 또 런진다오를 바이먀오 노동교양소로 보내 박해를 하고 있으며, 처구이윈도 정저우 제1간수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집에는 돌봐 주는 이 없는 10여 세 된 어린 딸만 남아 있는데, 아이는 밤낮을 엉엉 울며 지내고 있다.

최근에 정저우 망산(邙山)구 대법제자 6명이 6월 초에 악인에게 납치를 당했는데, 상세한 정황은 조사를 해야 한다.

역주 : 본문의 ‘사인상’은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7/9/204233.html에서 혹형 그림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발표 : 2009년 07월 09일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9/2042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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