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1월 21일】 2008년 12월 초, 줄곧 박해로 떠돌아다니던 랴오닝(遼寧)성 톄링(鐵嶺)시의 두전쥔(杜振軍) 노인이 집으로 돌아간 지 한 달도 안 되어 또 칭허(淸河)구 공안분국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두전쥔, 남, 57세, 톄링시 칭허구 장자바오쯔(張家堡子)촌 촌민으로서 순박하고 선량하여 스리바(十里八)향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다. 2005년 12월에 칭허구 공안분국 국보대대 대장 리멍(李猛) 등이 장상(張相)진 파출소의 한 무리 사람들과 결탁하여 두전쥔 노인의 집에 쳐들어가 강제로 노인을 납치했다. 게다가 몇 대의 전기충격기로 동시에 온 몸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혹형 괴롭힘을 당한 두전쥔 노인은 2만위안을 강탈당하고 불법으로 3년 감외집행 선고받았다. 돈과 권세욕에 이성을 잃은 우두머리의 사당 관원 및 악경들은 두전쥔 노인을 풀어주지 않았다. 2008년 올림픽 전에 칭허구 공안분국 악경들이 다시 또 한 차례 악을 저지르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고 두전쥔 노인은 탈출을 해서 줄곧 외지에서 떠돌아다녔다.
하지만 2008년 12월 초에 집에 돌아온 지 한 달도 안 되어 두전쥔 노인은 재차 납치당했고, 지금까지 카이위안(開原)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역주 :
1. 감외집행이란, 법원이 심각한 질병, 임신, 유아 수유 등의 법정 원인에 대해 범죄자를 잠시 동안 감금(監禁)하지 않고 특정 기관에 감시ㆍ관리를 인도하는 것.
2. 대법제자를 박해한 데 참여한 관련부문의 인원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하세요.
발표 : 2009년 01월 21일
갱신 : 2009년 01월 20일 23:47:48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1/1938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