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 자위관시 차오후이친, 박해로 사망
글 / 간쑤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2월 18일】 간쑤(甘肅)성 자위관(嘉峪關)시 404공장 대법제자 차오후이친(曹慧琴), 여, 60여 세, 2008년 12월 8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시신은 404공장 영안실에 놓여 있다. 8일 밤 9시 45분에 아직 살아 있었는데, 15분이 지난 후에 가보니 사람이 이미 목을 매달았다고 악경들은 말했다. 시신 부검 결과, 얼굴은 평온했고 목에는 조른 흔적이 있었으며 몸에는 주사 바늘이 있었고 등은 퍼렇게 멍이 들어 있었다.
차오후이친의 가족은 “그녀가 자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만약 정말로 목매달아 자살했다면 얼굴이 이렇게 평온할 수가 없으며 혀가 나와 있어야 하는데, 차오후이친의 혀는 정상적이었다. 그리고 60여 세 된 사람이 침대보를 찢어서 끈을 만들고 또 끈을 천장 위에 묶어서 숨이 끊어질 때까지를 15분 안에 해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불가능한 일이다.
만약 자살의 해석이 성립하지 않으면 한 가지 가능한 것이 있는데, 때려죽인 후에 흉수들이 자살 현장을 위조한 것이다.
12월 11일 오전, 404공장 2분공장 서기가 차오후이친의 가족을 찾아가 “사적으로 해결하자, 그들이 잘못한 것을 묵인해라, 돈을 줄 테니 먼저 사람을 화장시켜라, 묘지는 그들이 돈을 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차오후이친의 가족은 반드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차오후이친은 404공장 가족이다. 12월 2일(대설)에 404공장 악경들은 차오후이친의 집에 불법으로 쳐들어가 컴퓨터, 복합기 1대, 녹음기 1대, DVD 1대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악경들은 차오후이친 노인을 납치하여 밤 8시에서 새벽 3시까지 줄곧 심문을 했다. 당시에 불법 경찰이 “구류 15일, 벌금 1000위안을 물리고 십 여일 후에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차오후이친 노인은 2008년 12월 5일에 404공장 악경들에 의해 404공장 구치소로 보내져 박해 당했다. 남편은 돌봐줄 사람이 없으며 밥도 못 먹었다. 듣는 소식에 의하면, 악인들이 그녀의 집에 매복하면서 동시에 다른 대법제자를 미행했다.
이 외에도 404공장 퇴직직원, 대법제자 셰구이팡(謝桂芳)이 2008년 11월 29일 새벽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404공장 ‘610’ 악경에게 불법으로 납치되어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듣는 소식에 의하면, 그는 맞아서 걸을 수가 없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단위와 악인 명단 및 연락처는 원문에 있습니다.
발표 : 2008년 12월 18일
갱신 : 2008년 12월 18일 00:11:17
분류 : 중국소식
영문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2/19/103112.html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18/191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