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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대법제자 장페이란, 박해로 사망한 정황 보충(사진)

【명혜망 2008년 11월 27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대법제자 장페이란(張佩蘭), 여, 60세. 2008년 5월 24일 밤에 집에서 톄시(鐵西)구 치궁(啓工) 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10여 일 후에 마싼자(馬三家)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져 불법 노동교양 1년을 판결 받았다. 마싼자 강제노동수용소에서 2개월 넘는 기간에 장페이란은 박해를 받아 숨이 곧 끊어질 듯 했다. 8월 13일에 가족들은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갔다. 2008년 10월 7일, 장페란은 집에서 억울하게 사망했다.

선양 대법제자 장페이란

장페이란은 납치당하기 전에 매번 동수의 집에서 법학습팀에 참가 했는데, 맞은 편 문이 계속 열려 있었다. 문 앞에는 세 쌍의 남자 신발이 있었다. 그 후에 법학습팀의 동수 6명이 동시에 납치당했다. 악경들이 불법으로 그녀들을 감시한지 이미 오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장페이란은 납치당해 마싼자 강제노동수용소로 보내진 후에 한 달 넘게 거의 밥을 먹지 못해 대변도 없었다. 어떤 사람이 마싼자 병원의 의사에게 이 문제를 반영하였고, 장페이란을 의사에게 보이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마싼자 병원의 의사는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며 그녀보다 더 심한 사람이 많고도 많다고 하였다.

그 후에 장페이란의 생명이 위독해지자 마싼자 악경은 그녀를 응급실로 보냈다. 돈도 한 푼도 내지 않고 모든 의약비를 가족에게 내라고 했다. 심지어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병원으로 이송한 차비도 내라고 하였다. 점심식사 때, 악경들은 60세 된 그녀를 수갑으로 채워 경찰차에 채워놓고, 장페이란의 가족들이 병 치료 하라고 준 돈으로 하루 종일 마구 먹고 마구 마셔대면서도 그녀에게는 밥은커녕 물 한 모금도 주지 않았다. 이렇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악경들은 가족들에게 검사 결과가 어떤지도 알려주지 않았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26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27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27일 00:41:39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7/1905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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