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11월 24일】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시 파룬궁 수련생 마오야핑(毛亞萍), 소위 ‘란저우시 법제 훈련 학교’의 엄중한 괴롭힘으로 2007년 10월 2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마오야핑, 여, 1962년생, 란저우 전기기계공장 직원이었다. 1999년 7월 20일에 박해가 발생한 후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그 후 2001년 1월에 직장에서 납치당해 란저우시 치리허(七里河)구 한자허(韓家河) 마약중독치유센터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2002년 11월, 직장에서 또 불법으로 납치당해 악명이 높은 란저우시 공자완(龔家灣) 세뇌반(소위 ‘란저우 법제 훈련 학교’)에 보내졌다. 2003년 7월 20일, 세뇌반에서는 위선적인 가면을 벗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고문 괴롭힘을 시작했다. 악도들은 강제로 전향 세뇌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마오야핑 등 파룬궁 수련생을 열 며칠이나 매달아 놓고 때렸다. 그리고 경비실에 한 달 넘게 감금되어 몸과 마음에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
그 후, 마오야핑의 몸은 줄곧 좋지 않아 최후로 신장이 쇠약해져 2007년 10월 2일에 간쑤성 톈수이(天水)시 고향에서 사망했다.
란저우 예극단의 배우 류즈팡(劉植芳, 여, 48세), 2005년 7월 중순에 공자완 세뇌반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중국 석유 탐사 연구원 시베이(西北) 분원 고급 엔지니어인 대법제자 첸스광(錢世光, 남, 65세), 공자완 세뇌반에서 불법으로 길게는 3년 이상 감금당한 후에 2008년 9월 8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23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24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23일 23:44:05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24/190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