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지린시 세 부녀자, 법원 앞에서 악경에게 납치

글 / 지린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13일】 2008년 11월 11일 오전 10시 45분, 지린(吉林)시 사악 당 촨잉(船營) 법원 앞에서 사악의 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5, 60대의 부녀 세 사람이 “파룬따파하오(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소리쳤다고 의심받아 납치되었다.

그날, 사악 당 촨잉 법원에서는 대법제자 류청다(劉成達), 왕잉(王英), 리하이룽(李海龍) 등에 대해 불법 재판이 열렸고, 오전 10시 반에 재판이 끝났다. 10시 45분경에 대법제자들을 납치한 경찰차가 법원을 나설 때, 기다리던 사람들 속에서 갑자기 “파룬따파는 좋다!” “파룬따파는 좋다!”라는 소리가 났다.

사람들이 해산한 후에 키가 크고 조금 뚱뚱하면서 우두머리 같은 한 사람이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소리친 사람들 뒤로 뛰어 가 맞은편에 빨간색 승용차에 있는 운전사에게 “당신들?” (전에 지린시 B-0531의 하얀색 경찰 봉고차에서 빨간 차 안에 있는 변복한 사람 둘을 데리고 갔다)이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리고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소리친 사람들 가리키며, “저 네 사람.”이라고 또 외쳤다. 빨간 차 안에 있는 사람이 “내가 가서 그들의 사진을 찍을까?”라고 묻자 우두머리가 “빨리 잡아.”라고 했다.

빨간 차와 이미 매복하고 있던 끝 번호 97의 또 다른 은색 봉고차가 ‘파룬따파는 좋다’라고 소리친 사람들을 뒤쫓아 갔다.

해방대로 서쪽 인도에서 한 여자가 빨간 승용차를 모는 삐쩍 마르고 키가 큰 사람에게 잡히면서 여자의 옷이 찢어졌다. 그는 전화로 또 한 명의 동료를 불러서 이 여자를 차 안으로 밀어 넣었다. 맞은편 해방대로에서는 또 한 여자를 은색 봉고차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또 한 여자는 해방대로 동쪽의 잔디밭에서 넘어 뜨려, 지린시 B-0531의 하얀색 경찰 봉고차를 몰고 와 경찰복을 입은 두 명이 도와서 그녀를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빨간색과 은색 차로 각 한 명의 여자를 태우고 해방대로에서 북쪽으로 갔다. 그 경찰차가 얼마 못 가 멈추자 납치당한 여자가 차에서 내리려고 했다. 그러나 옆에 있던 변복한 사람이 차 문을 막고 내려가지 못하게 하며 한참이나 대치하다가 차에서 내린 사람이 급히 차에 올라타자 차가 서둘러 떠났다. 멀리에서 차 안을 보니 그들이 그 여자를 힘껏 누르는 것이 보였다.

차가 지린시 정무 로비 서쪽 훙보위(鴻博御) 위안샤오(園小)구에 갔을 때, 빨간 차와 또 한 대의 경찰차가 맞은편에 도착했다. 세 대의 차는 훙보위 위안샤오구 남쪽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좌회전 하더니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사악 당 정법 위원회 서기가 사악 당 촨잉 법원 현장에서 밝은 대낮에 아무런 수속도 없이 전후 10분 이내에 선량한 민중을 마음대로 납치한 사악한 한 장면이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12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3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12일 22:45:06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3/189652.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