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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의 우수교사 모녀가 감옥에(사진)

【명혜망 2008년 11월 9일】 노녕성 심양시 고급교사 양수칭(杨淑卿)과 그 딸 리팡팡(李方芳)은 “쩐(眞), 싼(善), 런(忍)”을 믿는 좋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올림픽 전에 심양시 화평분국 14웨이루(纬路) 파출소의 악경에 의해 납치되어 지금까지 불법(不法)적으로 네 달이나 갇혀 있는 상태이고 집에는 연로한 양수칭의 남편만 혼자 있는데, 아무도 돌보아줄 사람이 없다.

(사진) 양수칭과 딸 리팡팡 모녀

양수칭은 금년에 68세인데, 일생을 영어 교육으로 보냈다. 그녀는 심양시 제5중학, 105중학, 38중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열심이고 성실한 교사로서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고 “우수교사”로 호평을 받았다. 장기간의 공작과 가정의 노동 강도로 인하여 양수칭은 여러 가지 만성병에 걸려 항상 허리가 저리고 다리가 아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많이 겪었다. 1996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그의 신체는 신기하게 건강을 되찾았고 십여 년 동안 한 알의 약도 먹지 않고도 매우 건강했던 것이다.

양수칭의 딸 리팡팡은 심양대학 외국어학과를 졸업했고, 총명하고 야무지게 일을 처리하는 맥도날드사 직원이었다. 그녀는 2004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여 아주 심했던 위장병은 빠르게 좋아졌으며 성격도 더욱 선량하고 열정적으로 변하였다.

이 두 모녀는 항상 돈과 물자로 곤경에 빠진 친구를 도왔기 때문에, 그들을 잘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들은 마음이 뜨겁고 이타적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한다.

2008년 올림픽 운동회 전에 사악당 인원은 심양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대거 납치하기 시작했다. 6월 24일 오후 두 시 반에 화평분국 14웨이루(纬路) 파출소 악경이 차를 몰고 양수칭의 집에 와서 양수칭 늙은 내외와 딸 리팡팡을 강제로 14웨이루 파출소에 납치하고, 불법(不法)으로 집을 들추어 파룬궁 서적들과 필기책, 컴퓨터, 복사기, 핸드폰, 고급만년필 등의 개인 재산을 빼앗아 갔다. 후에 양수칭의 남편은 돌려보내고 양수칭과 딸 리팡팡은 조화지방에 있는 심양시 간수소에 계속 가두어 놓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심양시 공안국 화평분국은 양수칭과 리팡팡의 소위 “안건”을 검찰원에 올려 보냈는데, 검찰원에서 되돌려 보냈다고 한다. ”보충 조사”를 하라는 것이었다. 현재 모녀는 불법으로 심양시 간수소에서 네 달 넘게 갇혀 지내고 있다. 집에는 70에 달하는 노인이 누구도 돌봐줄 수 없는 상황에서 혼자 고독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 정보>

심양시 공안국 화평분국 14웨이루 공안파출소(沈阳市公安局和平分局十四纬路公安派出所)
전화:024-23875271
주소:辽宁省沈阳市和平区十四纬路工学巷11号
우편:110003
소장:고오 쥔(高军)
부소장:장챵(张强)

문장완성 : 2008년 11월 8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9일
문장수정 : 2008년 11월 8일 21:30:44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9/18948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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