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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哈爾濱)시에서 또 한 명의 대법제자가 박해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3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시 도외구역 대법제자 류훙타오(劉宏濤)가 2008년 8월 17일 아침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류훙타오는 2003년 2월 2일에 하얼빈시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당했다. 불법(不法)으로 하얼빈시 제2구치소와 난강(南崗)구치소에서 갖은 풍상을 다 겪었고, 이름모를 약물을 주입당했으며, 양측 폐결핵은 더욱 악화되었다. 난강구치소는 여러가지 구실과 이유로 재차 미루면서 시간을 허비하였으며 2006년 2월 21일이 되어서야 사람을 풀어주었다.

류훙타오, 남, 39세. 1999년 7월부터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다.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심신은 매우 큰 승화를 얻었다. 그러나 예측할 수 없었던 풍운이 일어났다. 그가 법을 얻은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사악이 탄압을 시작했고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면서 대법에게 먹칠했다. 류훙타오는 파룬궁에 정의를 되찾아오기 위해 2000년 2월에 베이징에 가서 청원했다. 그러나 무고하게 하얼빈시 공안분국에게 15일간 구류당했는데, 그동안 현지 파출소는 가족에게 2000 위안을 강탈했고 또한 몸에 지닌 500 위안을 빼앗았다. 회사는 본인과 가족에게 알리지 않은 정황에서 불법으로 노동계약을 해제했으며, 류훙타오는 정상적인 일과 생활내원을 잃게 되었다.

2000년 12월에 류훙타오는 또다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또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을 판결받아 창린쯔(長林子)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류훙타오는 또 한번 단식으로 항의했다. 악경들은 음식물을 주입했는데, 음식물을 주입할 때, 호스를 코에다 집어넣어 입으로 나오게 하였다. 매번 4~5 차례씩 매우 고통스럽게 때리고 욕하는 것은 늘 있는 일이었으며, 비인간적인 온갖 괴롭힘과 고문을 받았다.

2001년 12월 25일, 노동교양소는 범죄자에 대한 강제노동을 해제했다. 그러나 현지 파출소는 늘 집에 와서 귀찮게 하고, 소란을 피워댔고, 담을 넘었다. 류훙타오는 어쩔 수 없이 8개월 동안 유리실소하게 되었다.

2003년 2월 22일, 류훙타오는 하얼빈시 공안국 국보대대에 의해 납치되어 구류당했고, 불법으로 하얼빈시 제2구치소에서 고문과 잔인한 형벌을 당했으며 자백을 강요당했는데,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 류훙타오는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당했는데, 당시 범인이 알려준바, 범인이 보석되기 위해 고가로 결핵병균을 사서 주입했던 것이었다. 구치소로 돌아온 류훙타오는 계속 고열이 났고 열이 내리지 않았다. 5월 20일에 또 불법으로 하얼빈시 난강구치소에 감금당했다. 불법으로 심문할때 류훙타오는 구타를 당해 얼굴이 심각하게 변형되었다. 후에 또 강제로 이곳에 감금당했으며, 그후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았다.

신젠(新建)감옥에 들어갔을 때, 조사를 통해 양측에 폐결핵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신젠감옥은 휴훙타오를 받아들이는 것을 거절했다. 류훙타오의 가족들은 사방으로 뛰어다니면서 강력하게 보석치료 받게 하기를 요구했다. 그러나 현지 파출소는 도리어 각종 구실과 이유로 서명 날인하는 것을 거절하면서 박해를 가중시켰다. 어쩔 수 없는 정황에서 류훙타오를 완자(萬家)병원에 보냈지만, 병원측은 병세가 매우 엄중하다고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했지만, 사건을 처리하는 사람은 강제로 류훙타오를 완자병원에 남겨두고 가버렸다. 일체 비용은 가족이 부담했는데, 모두 1만 1천 위안을 지불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병세는 계속 치료되지 않았다. 2005년 5월 13일, 난강구치소로 돌아온 후, 병세는 계속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16일 공안병원으로 보내지게 되었는데, 역시 비용은 자신이 부담해야 했다. 20일에 또 난강구치소로 돌아왔다. 또한 가족에게 강렬하게 비용부담을 요구하는 정황에서 6월 21일에 하얼빈시 흉부외과 병원에서 수술했다. 7월 21일, 실을 뽑은 후 류훙타오는 다시 난강구치소로 돌아왔다.

류훙타오의 병세는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가족들은 재차 치료했다. 난강구치소는 여러가지 구실을 대면서 거듭하여 가장 좋은 치료시기를 미루고 지체했으며, 2006년 2월 21일에 형기가 만료되어서야 사람을 풀어주었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도 병세는 좋아지지 않았다. 결국 류훙타오는 2008년 8월 17일 아침 5시 30분에 연로하신 부모님과 어린 아이를 남긴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23/1846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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