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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북경지역의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不法)으로 체포되다

【명혜망 2008년 8월 6일】 명혜망 보도에 의하면, 불완전한 통계로,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북경지역에서 불법으로 체포된 파룬궁수련생들은 586명에 달하고, 그중 1월은 83명, 2월은 87명, 3월은 57명, 4월은 112명, 5월은 144명, 6월은 48명, 7월은 55명이다.

비교해 보면, 6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불법으로 체포된 파룬궁수련생들은 총 8,037명으로 북경지역이 약 1/14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북경시 인구는 외지에서 북경에 와 있는 인구를 합하여 중국 총인구의 1/70을 차지하고 있을 뿐으로 올림픽 개최 지역인 북경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의 엄중성을 볼 수 있다. 더욱 사람을 몸서리처치게 하는 것은, 중공 당국은 지진이 일어나 국가적인 재난이 있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북경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대거 체포했다는 사실이다. 5월 12일에 지진이 일어난 후부터 5월 31일까지 파룬궁수련생 총 104명을 체포하였다. 그중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북경시에서 돌발적으로 체포된 파룬궁수련생은 적어도 28명이다. 1주일 후인 5월 20일에 북경에서는 또 한 차례 대대적인 체포를 진행하여 하루에 적어도 30명이 체포되었다. 국보(国保)는 예심에서, 붙잡힌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으로 심문하면서, 이는 모두 중국 전체 시(市)의 통일적으로 배치된 체포행동이라고 하면서 그들 각 구역에서는 “상부의 명령”을 집행할 뿐이라고 하였다.

2월 6일, 북경 파룬궁수련생 위저우(于宙)가 간수소에 감금되어 있는 기간에 박해받아 치사당했다. 5월에 북경에서는 또 두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아 치사당했는데, 그들은 랑펑셴(郎凤仙)과 캉(康)씨 성을 가진 노년 부녀이다. 북경시 조양구의 60여 세 되는 대법제자 랑펑셴(郎凤仙)은, 여러 차례 악당 인원의 교란과 감금 등의 박해를 당하였는데,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세 차례 불법체포되었으며, 랑펑셴(郎凤仙) 노인은 2008년 6월 중순에 박해받아 치사당하였다.

집이 위중시리(裕中西里) 지역인 북경 대법제자 캉(康)할머니는 72세로써, 2008년 5월 20일에 밖에 나가 전단지를 배포하다가 화왠(花园路) 가도 파출소 악경들에게 납치되었고, 즉시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캉(康)할머니는 파출소에서 박해받아 고혈압으로 뇌출혈을 일으켰고 5월 29일 원한을 품고 인간세상을 떠났다. 캉(康)할머니는 수련한지 15년이고 심신상태도 줄곧 아주 좋았었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5일
문장발표 : 2008년 8월 6일
문장갱신 : 2008년 8월 5일 22:18:18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6/18350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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