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7월 5일] 2008년 5월 24일 전후에, 중공악당 두목 쩌우융캉이 심양에 가서 수십 명의 심양대법제자들을 납치하였다. 이번 납치는 악경이 소위 내부 첩자를 이용하여 만든 “명단”을 이용한 것이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추적당한 심양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하였다. 그중 심양의 파룬궁 여자수련생 이동청(李冬青)은 심양시 동령구(东陵区)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박해당하였다.
당시 악경은 이동청(李冬青)의 가족을 위협하였다. 만약 이동청(李冬青)을 정신병원에 보내지 않으면 이동청(李冬青)을 붙잡아가겠다고 하였다. 마지막에 악경은 가족을 핍박하여 가짜증거를 만들고는 강제로 이동청(李冬青)을 심양시 동령구(东陵区) 정신병원에 감금하여 박해하였다.
2007년에 이동청은 8년 간 억울하게 감옥에서 박해받고 집에 돌아왔지만, 파출소의 악경은 이동청의 가족을 핍박하여 이동청(李冬青)을 직접 정신병원에 보내어 한 달 가량 박해하였다. 강제 고문으로 약물을 주사하여 이동청(李冬青)의 온몸이 검어지도록 하였으며, 다리부위의 정맥이 부었는데, 검고 또 매우 굵었다. 이동청은 심신에 엄중한 학대를 받았다.
8년간 이동청(李冬青)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박해와 모욕을 당했으며, 악경무리들에게 시달림과 학대를 받을대로 다 받았다 : 독방에 가두기, 독하게 때리기, 전기충격, 인신모욕 등이 있었다. 일년 반 동안 97%의 시간을 그녀는 독방에 갇혀 있었다. 몸에는 자주 상처가 가득했다. 그녀의 경력과 부딪친 일은 이번에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박해한 사악의 흉악한 행위를 충분히 체현하였다. 그녀의 안건은 UN(United Nations)에도 입안되었다.
이동청(李冬青), 여, 1962년생, 170 센티미터가 넘는 균형잡힌 체격에 순수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동청(冬青)의 집은 심양 화평구(和平区) 추천로(遂川路)에 있다. 예전에는 심양 신성자(新城子) 화학공장에서 화학실험원으로 일하였다. 약 90년대에 단위의 수익이 좋지 않아 직업을 잃게 되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온 몸에 병이 있었다 : 신염, 부종형상, 위병, 사지가 마비되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현상 등등… 걸음을 걷기도 힘들었으며 아파트에 올라가기도 어려웠다. 거액의 의료비용과 직업을 잃은 후 월급수입이 없게 되어, 그녀의 가정생활은 매우 곤란하였다.
그런던 중, 1996년에 이동청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몸의 질병은 모두 사라지고 생활도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1999년 “7.20”에 강씨 추악한 자 및 악당(惡黨)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당시 요언과 모함은 하늘땅을 뒤덮을 듯이 왔다. 동청은 대법을 수련한 후 자신이 이로운 점을 받았기 때문에, 북경에 청원하러 갔다. 그러나 아직 신방국에 도착하기도 전에 경찰에게 제지당하여 심양의 북경에 주재한 판사처로 불법감금되었다. 이튿날 수천(遂川)파출소의 사람이 동청을 심양으로 데리고 갔다. 그곳 구류소에서 불법으로 15일간 구류당하였다. 15일의 기한이 만료된 후, 이번에는 직접 마산쟈교양원에 전이시켜 불법으로 3년간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그 사이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마산쟈교양원에서 동청은 자주 악경과 진상을 알지 못하는 죄수들에게 법륜대법의 진실한 정황을 알려주었다. 악경들의 대법제자에 대한 무리한 요구와 규정은 거절하였다. 여자 2소 소장 소경(苏境)을 두목으로 한 악경은 백방으로 괴롭혔다. 신체형벌, 욕하고 독하게 때리며 인격을 모용하는 등이었다. 2001년 10월부터 2002년 5월 사이에 거의 90% 시간 동안, 동청은 모두 독방에서 보냈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대법제자가 어떻게 폭력을 압제하고 모욕과 공포적인 환경하에서 간고하게 하루를 보냈는지 영원히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2002년 9월에 3년 동안의 불법(不法) 노동교양 기한이 만료되자 마산쟈 교양원은 또 죄명을 날조하여 뒤집어씌워 이동청을 기소하였다. 8월 22일, 심양시 악당 중급법원의 검찰원은 직접 마샨자 교양원에 가서 소위 “심판회”를 열었다. 불법으로 동청에게 5년 판결을 가한 후, 변호, 제소, 상소를 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았다.
그날 이동청과 함께 불법으로 판결된 대법제자로는 이려명(李黎明), 송채홍(宋彩虹)이 있다. 그녀들 셋은 심양 대북여자감옥에 납치되기 전에, 이미 심양시 간수소에서 한달 넘게 감금당했었다. (주소는 심양시 성남 쑤쟈툰[城南苏家屯]구 왕사촌[王士村]) 당시 세사람은 줄곧 단식으로 항의하였다.
2002년 12월 말, 이동청이 대북여자감옥에서 급성간염에 걸렸는데, 당시는 활동개방 기간이어서 전염의 우려가 있었다. 대북여자감옥의 유관 직원은 이동청으로 하여금 외부에서 병을 치료하게 하였다. 그러나 화평구(和平区) 수천(遂川)파출소는 “이 사람이 돌아오면 우리는 감시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받는 것을 거절하여, 동청은 대북여자감옥에서 계속 감금당하고 박해받았다. 2003년 초에 이동청은 단식을 하였는데, 물도 마시지 않으면서 박해에 항의하였다. 그녀는 자신에게 범죄가 있다고 승인하지 않으면서 감옥의 옷을 입는 것을 거절하고 감옥의 이불을 덮는 것을 거절하며 감옥의 음식도 거절하였다. (먹는 것은 그 가족이 남겨준 돈으로 사온 음식이다) 그녀는 간곡하게 말하였다. “법륜대법의 결백함을 돌려달라.”, “사부님의 결백함을 돌려달라.”, “법륜대법은 정법이다.” 감옥에서는 두 명 내지 네 명의 범인이 이동청을 감시하였다. 이동청이 그들의 대법제자에 대한 무리한 규정에 복종하지 않자, 그들은 자주 때리고 전기방망이로 전기충격을 가하였다. 이동청의 신체는 현재 매우 좋지 않다. 몸이 부었는데, 어떤 때엔 좀 좋고 어떤 때엔 나쁘다.
원래 요녕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받았던 파룬궁수련생이 서술하고 폭로한데 의하면, 심하게 박해받은 1소대의 이동청은 자주 범인이 독하게 때리고 각종 형벌을 가한다고 하였다. 그녀는 종래로 감옥의 악경에게 협조하지 않았기에, 대북에서 마산쟈로 옮겨갈 때 그녀는 “법륜대법은 좋다”고 높여 외쳤다. 악경 및 사악한 범인은 둘러싸고 때리며, 물건으로 입을 막고 정신없이 악독하게 때렸다. 매일 감옥의 가장 뒷쪽에 감금시켜 놓고 전문적으로 사람을 파견하여 감시하게 하여 이미 시달림이 심한 상황에서 원래의 모습을 잃었다. 사악은 진상이 폭로될까봐 두려워서 매번 이동청이 화장실에 갈 때 다른 사람을 함께 가지 못하게 하였다. 그녀와 가까이 있음으로서 그녀의 신체 정황을 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소식에 의하면, 이동청의 부모님은 3년 전에 이미 80세의 고령에 이르렀다. 이동청의 딸은 그녀가 1999년 9월에 붙잡혔을 때 어린 나이였는데, 이미 8년의 긴긴 세월중에 줄곧 엄마가 없는 환경에서 자란 것이었다.
원고발표 : 2008년 7월 5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5/1814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