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하얼빈(哈尔滨)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7일】 흑룡강성 하얼빈 파룬궁수련생 바이잉제가 창린즈(长林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아 생명이 경각에 이르렀다. 2004년 말에 집으로 돌아간 후, 계속하여 파출소와 가도판사처의 악당인원들이 집에 와서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였다. 중공악당 정치집단의 파룬궁에 대한 장기적인 박해하에서, 2007년 8월 30일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바이잉제, 남, 56세, 하얼빈 화학공장 노동자로서,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좋아졌고 신체상의 여러 가지 질병, 즉 기관지염, 고혈압, 중이염 등의 질병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예전에 그는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아내를 도와 작은 장사를 하였는데, 늘 무게를 속이고 물건을 적게 주었으며 손님들과 말다툼하고 싸웠다. 대법을 수련한 후 전부 개변되었고 마음씨도 착해졌으며 나쁜 성격도 좋아졌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1999년 7월에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바이잉제는 중국법률에 따라 북경에 가서 정부에 대법진상을 알렸다. 15일 동안 불법구류를 당한 후인 2001년 7월, 바이잉제는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진상을 모르는 택시기사에게 고발당하여 불법노동교양 1년을 당했다.
2002년 8월 30일, 바이잉제와 아내는 이웃집에 놀러갔다가 또 납치당하였다. 10월 24일, 악당인원은 가족에게 바이잉제가 노동교양 3년 판결을 받았다고 알렸지만, 어떠한 수속도 없었다. 바이잉제는 하얼빈 완쟈노동교양소(万家劳教所)에 납치되어 집중적으로 일주일동안 박해를 당한 후, 하얼빈시 창린쯔(长林子) 노동교양소에 보내져 계속하여 불법감금을 당하게 되었다.
창린쯔(长林子) 노동교양소에서 악경은 바이잉제를 핍박하여 이른바 “전화(转化)”를 요구했다. 그가 견정하게 파룬따파 “진, 선, 인”을 수련하자 악경은 “전기방망이”로 그를 구타했다. 그는 또 “추(推), 배(掰), 궐(撅)” 등의 혹형으로 박해를 당했고, 동시에 매일 밤 12시 전후까지 노역 노동을 해야만 휴식하게 했다. 바이잉제는 박해를 받아 고혈압이 생겼는데, 낮은 혈압이 180, 높은 혈압이 260에 달했다. 또 엄중한 심장기능부진[心衰]과 심장에 물이 고이는[胸积水] 증상이 나타났다. 이러하였지만 노동교양소에서는 그를 휴식하지 못하게 했다.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그더러 옆에서 지켜서있게 했고 줄곧 다른 사람들이 일을 끝낸 후에야 여러 사람들과 함께 휴식하게 했는데, 매일 12시 이후였다.
2004년 12월 1일, 바이잉제는 박해로 인해 병이 위중해졌다. 노동교양소는 사람이 죽으면 책임을 떠안게 될까봐, 그때에야 바이잉제의 직장과 가족에게 연락하여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바이잉제(白英杰)는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인해 생명이 경각에 이르렀다. 불법(不法) 노동교양 기간에 직장에서는 노임을 주지 않았다. 그가 집으로 돌아온 후 파출소와 가도판사처(街道办事处) 사람들은 늘 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웠고, 이른바 보증서 등을 쓰라고 그를 핍박하였는데, 바이잉제와 그의 집사람들에게 아주 큰 압력을 조성하여 그의 병세로 하여금 점차적으로 악화되게 하였으며, 끝내 2007년 8월 30일에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25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27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27일 00:06:10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27/173188p.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2/29/9491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