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10일] 근일에 가도 거민위원회에서 들었는데, 지역사회에서 지금 상부에 “중점”을 보고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본 지역의 사악이 한 짓일 뿐만 아니라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나쁜 사람을 조종하여 박해를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달에 우리 시에서는 30여 명의 대법제자가 잡혀, 어떤 사람은 노동교양을 받았는데, 본 지역의 정법과 중생구도에 엄중한 손실은 빚었으며, 이는 최근 몇 년 사이 손실 가운데 가장 중한 한 차례였다.
비록 여러 동수분들이 발정념에 관한 문장을 통해 여러 번 정각 발정념의 중요성에 대해 교류했지만, 우리의 본성적인 일면에 대해 말하자면 아직도 중시가 부족하다. 동수들과 접촉하면서 발견하게 되었는데, 어떤 수련생은 점심 시간에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정각에 발정념을 하는 것을 안다고 말은 하면서도 법에서 말한 염력 집중을 강대하게 하고 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요구는 근본적으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 저녁 6시에는 또 식구들과 함께 식사하지 않으면 속인상태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원인을 구실로 한편으로 식사하면서 또 한편으로 발한다. 밤 12시에는 또 낮에 바쁘게 보내고 나니 힘들어 시간을 놓쳤기에 발하지 않거나 일어나고 싶으나 그냥 침대에 누운채로 잠깐 발하다 잠들어 버리고는 한다. 아침에 발하자고 시계를 보면 또 8분, 10분이 지나가버렸다.
가령 한 개 지역의 아주 많은 동수들이 모두 이러할진대, 어느때 가서야 사악 요소를 해체할 수 있겠는가? 일이 또 빈번히 생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 어떤 지역은 – 예를 들어 말한다면, 우리 지역에는 대면적 박해가 나타나기 전에, 사부님의 신년 인사인 >을 보았는데, 정법형세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사악은 오래지 않아 끝장날 것이고, 또 천재 인재가 모두 온 것을 보고 사당의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겼다. 자신에 대한 요구도 점점 해이해졌는데, 이런 해이함은 사실 모두 자신도 느끼지 못했던 것이었다. 또 일부 수련생은 마음을 서서히 속인 속으로 쓰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돈을 마음대로 써서 다른 사람이 나를 깔보지 못하게 해야겠다. 중생구도에도 더 많은 “공헌”을 해야겠다고 했다.
또 다른 수련생은 본 시의 대법제자들이 연달아 잡히는 것을 보고 두려운 마음이 일어났다. 만약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발정념 한다면 역시 정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에 쓴 어떤 표현은 나 자신을 말한 것이고, 어떤 것은 우리 지역의 일부 수련생을 말한 것이다. 정법의 정체는 대법 중의 매 한 입자를 보아야 한다. 동수들 여러분께서는 모두 심각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대조해보고, 우리가 이 나날을 지나오면서 세 가지 일 중의 매 한 가지 일을 모두 어떻게 하였는가를 회고해 보고 자신에게 점수를 매겨 보라.
목적은 동수와 교류하려는 것이므로 자비로 시정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4/10/176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