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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대법수련생들이 엄중하게 박해받은 사례

쓰촨 대법제자 저우후이민(周慧敏)이 2007년 9월 26일 밤, 성도 성덩파출소의 성도시 공안국 성화분국 국보대대에 납치당했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처음에는 신진(新津)세뇌반에 납치당했다가 나중에는 또 불법(不法)으로 성도간수소에 이송되었다. 이어 2008년 2월 5일에 성도(成都)시 청양구신화사(青羊区新华社)구 위생복무센터(청양구인민병원)에 이송되었으며, 결국 3월 13일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저우후이민은 이전에 전후 6차례나 납치당했으며, 세번째는 남목사(楠木寺) 여자노동교양소에 납치되어 박해당하였으며, 불법으로 감금되어있는 856일 동안 여러 차례 각종 혹형의 시달림을 받았다.

흑룡강성 목란현 대법제자 쟈얜(贾艳)(여)은 2007년 12월 6일 멍셴위(孟宪宇), 쑤이시민(隋喜民), 뤄옌샤(罗艳霞) 등과 함께 목란현 동흥진 7툰에 가서 “9평공산당”을 나누어주다가, 현지 임업파출소의 장수천(姜树臣)을 위수로 하는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이어 12월 14일, 철력시 임업공안국 행정구류소에 감금되어 박해당했다. 2008년 3월 16일, 가족들은 쟈얜이 사망하였다는 통지를 받았다. 사체검안을 할 때, 외모로 본 모습은 이미 피골이 상접하여 원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목부분 한 곳에 상처가 있었고, 살이 밖으로 뒤집혀져 있었으며, 두 귀는 청자색을 띄었고, 이빨은 꽉 깨물고 있었으며, 한쪽 눈은 뜨고, 한쪽 눈은 감고 있었다.

최근 북경지구 각 단위에서는 위로부터 아래까지 “통지”를 하달하고 있는데, 올림픽을 맞아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각 직장에서 이른바 “중점인물”들을 순서에 따라 조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통지는 “진, 선, 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파룬궁수련생과 사회상의 위법경향이 있거나 혹은 정상적인 사업생활을 교란하는 인원들 즉 공포분자, 정신병자, 상회상의 일부 위법범죄인원들을 한 가지로 간주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혼동시키려고 망상하고 있다. 조건이 있는 정의인사들은 각 단위의 “통지”를 수집하여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죄증을 밝혀내어 국제사회와 세인들 앞에 폭로시킬 것을 건의한다.

3월 5일, 안휘성 방부시 중공 당국은 불법으로 황안둥(黄安东), 왕쑤친(王素琴), 왕쑤전(王素珍), 판위링(潘玉玲), 량화이위안(梁怀远) 등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체포하고, 또 방부시 제1간수소에 불법으로 감금하였다. 공안내부에서 나온 소식에 의하면, 이번 납치와 감금은 방부시 방산구 정법위원회가 앞장서서 했으며, 유관된 파출소, 공안(형사와 경찰포함), 국안, “610”, 반사교지대 등이 모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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