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2월 21일】 하북(河北)성 형수(衡水)시 노동교양소 간부 중춘제[種存傑]는 사당(邪黨)의 파룬궁 탄압으로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두 번이나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옥중에서 만 7년을 박해받은 그의 신체는 엄중한 손상을 입었다. 목은 말소리를 낼 수 없었고 신체는 엄중한 병증이 나타난 상태에서 2008년 2월 5일 섣달 그믐날 저녁 9시경에 형수시 영흥(永興) 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중춘제[種存傑], 남, 63세, 하북(河北)성 형수(衡水)시 노동교양소 간부이다. 1995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 “7.20”에 공산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박해할때 중춘제는 당시 형수시 파룬궁 보도참의 협조인(協調人)이었다.
1999년 “7.20”, 중춘제가 직장에서 당직일 때 형수시 사법국의 사람이 그를 찾아 담화한다고 거짓말하며 사법국으로 데리고 간 다음에 납치했다. 이 기간 동안 노동교양소 전체 간부와 경찰들이 단체로 보증서를 써서 중춘제를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중춘제는 불법(不法)으로 2년 판결을 받았다. 2001년 7월26일, 출옥한 후 집으로 돌아와 대법수련을 확고히 하고 진상을 밝히며 세인들을 구도했다.
2002년 금방 설을 지낸 초이튿날 오후 2시에 사람들이 아직도 설 연휴 기분에 빠져 있을 때 형수시의 사악한 “610”과 공안국은 많은 경찰들을 파견하여 중춘제가 거주하는 단지를 봉쇄했다. 당시 거리에는 경찰차들과 경찰로 가득찼고 악경 이역병(李役兵)이 경찰을 데리고 중춘제의 집에 가서 문을 2시간 동안 때려 부쉈는데, 문을 열지 못하자 소방대 사다리를 불러와 창문으로 중춘제의 4층집으로 쳐들어왔다. 이 때 중춘제는 4층의 실외 배수관을 타고 내려가 사악의 포위를 피해 나갔다. 이역병이 사람을 데리고 집으로 쳐들어가서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가족들은 중춘제의 아내 장문국(張文菊, 수련함)도 잡혀 갈까봐 그녀를 이불장 안에 숨겨놓았던 것인데, 악경이 억지로 농문을 열고 강박으로 잡아가려고 하자 장문국의 강력한 저항을 받았고, 중춘제의 89세 되는 노모도 그자들에게 무릎을 꿇고 며느리를 잡아가지 말라고 빌어서 장문국을 잡아가는 것을 그만두었다.
이로부터 중춘제는 갈 곳 없이 헤매게 되었지만 사악은 그에 대한 박해를 포기하지 않았다. 2003년 3월 16일, 중춘제는 친척집에서 또 한번 붙잡혔고, 그를 위해 잠시 거처를 제공한 한 명의 수련자도 이로 인하여 불법으로 노동교양 당하고 중춘제는 두 번째로 불법(不法) 5년 판결을 받았다가 2007년 3월 16일에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중춘제는 불법으로 공직에서 해임 당했다. 집에는 89세의 노모가 있었고 어린 손자가 있었다. 제일 가난할 때에는 일자리가 없는 장문국이 80여 세의 노모를 모시고 어린 손자를 키우며 옥중의 남편과 아들, 며느리를 걱정하면서 집에서 간고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중춘제는 박해로 8년 동안이나 집에서 설을 쇠지 못했다. 이번에 집으로 돌아온 중춘제는 친인들과 처음으로 모여 설을 지내려고 했지만, 사악의 장기간 박해로 엄중한 병증으로 섣달 그믐날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89세의 노모가 아들을 잃은 슬픔을 견뎌내지 못 할까봐 알리지 않았고, 노인은 아들이 아직도 병원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매일 병원에 가서 아들을 보겠다고 하므로 언제까지 노인에게 사실을 숨길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다.
장쩌민과 사악한 망나니 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한지 8년이나 되었다. 현재 사악의 대세는 이미 무너졌고, 탈당의 큰 흐름을 막아내지 못하고 있으며 사악의 말로는 눈앞에 와 있다. 모든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더이상 나쁜 사람을 도와 죄를 짓지 말고 속히 진상을 알고 재빨리 악당조직에서 퇴출하여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한다. 당신들의 악행은 멀지 않은 장래에 꼭 청산될 것이고, 갚아야하고, 당신들의 선택은 당신들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20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21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21일 03:29:5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21/172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