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흑룡강성 아성구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7일】 우리가 기쁘게 설을 쉴 때 어느 누가 알고 있는가? 박해로 치사한지 세 달이 된 우리의 좋은 동수 황부군의 시체는 아직도 안장하지 못하고 있다. 황부군의 친인인 부모, 장인, 장모, 젊은 처자와 미성년인 어린이는 어떻게 설을 쇠겠는가? 황부군의 처의 고통스러운 얼굴은 항상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것이 바로 중공사당이 높이 소리치는 ‘백성을 관심’하는 ‘조화로운 사회’이다.
흑룡강성 아성구 대법제자 황부군은 2007년 7월 24일 아성구 송봉산진 파출소 경찰의 박해로 두 발이 분쇄성 골절을 입었다. 이후 아성 제일 간수소에 납치된 기간에 악경은 가족이 그와 접견하는 것을 거절하면서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하게 했다. 2007년 11월 2일이 되어서야 가족이 아성 중의병원에서 온 통지를 받고 가보니 황부군은 이미 한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가족이 여러 방면으로 사람을 찾아 강력하게 사람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아성구 공안, 검찰, 법원, “610” 등이 서로 격렬하게 쟁론하다가 상호간에 책임을 미루는 것이다. 마지막에 ‘공동의 이익을 위하여’ ‘인명’을 살해한 책임을 질까봐, 또 모두 같은 인식으로 가족으로 하여금 11월 4일에 사람을 데리고 가게 했다. 기실 그들은 이미 황부군의 생명이 곧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고 급급히 사람을 내놓았던 것이다.
가족이 황부군을 볼 때 그는 이미 인사불성이었고 뼈는 나무같이 앙상했으며 사람은 이미 탈상(脱相)한 상태였고 고무 호스는 아직도 콧구멍에 꼽혀져 있었는데 얼마나 오래된 지도 알 수 없었다. 두 콧구멍은 모두 말라버린 피흔적이고 엉치는 곪았다. 이러하지만 악경은 추호의 인간성도 없이 수갑과 족쇄로 침대에 묶어 놓았다. 중의병원에 온 이후 시종 위험 중에 있었으며 몇 번이나 죽을 뻔 했는데…… 정말 보기 비참했다.
황부군은 나이 44세인 신체 건강한 중년이었다. 3개월 만에 사악한 당은 사람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당시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으며 사악당의 죄악을 보았다.
11월 4일 황부군을 집으로 데리고 왔을 때는 이미 말을 하지 못하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었다. 눈만 뜨고 숨을 몰아쉬는 것이었다. 대략 6일 저녁 8시쯤 되자 얼굴색이 갑자기 퍼렇게 변하고 입을 벌리더니 두 눈을 부릅뜨고 죽었다. 죽어도 눈을 못감는 것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집사람과 한 마디 말도 못하고 곧 이렇게 가버렸다!
황부군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610”은 즉각 황부군 단위의 영도를 파견하여 항부군의 집에 들러서 황급히 확인하고는 가버렸다. 가족이 “610”의 두목 왕효광(王晓光)을 찾았다. 왕효광은 말하기를 안장비는 단위에서 지출하고 가족에게 일할 사람이 없으면 일할 사람을 안배해주고 어린이와 노인은 보험에 가입시켜 주겠다고 했다. 또 황부군의 회사와 협상하여 후사일을 안배하여 가족이 만족하도록 했다. 이런 정황에서 가족은 시체를 가져가게 했다. 회사에서 황부군의 시체를 장의사(殡仪馆)가 가져가게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아성 공안국, “610”이 경찰을 파견하여 황부군집 주위를 전부 포위하고 비밀리에 감시했다. 황부군의 시체는 전문인이 지키고 종이도 태우지 못하고 화환도 갖다주지 못하고 어떠한 사람도 시체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면서 이로부터 소식도 봉쇄해 버렸다. 시체는 누구도 관계하지 못하게 했고 가족에게 누구도 묻는 사람이 없었고 일체 승낙은 거짓말로 변했으며 한 가지도 실행하지 않았다.
이런 정황하에서 가족이 화장에 동의하지 않고 시체를 검사하겠다고 하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성 검찰원 중급 검찰원, 아성 “610” 공안국 등 단위에서 황부군의 시체를 검시했다. 가족에게 말하기를 시체를 검시한 후 한 달 반이 있어야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이 기간에 가족은 하르빈에서 변호사를 청하여 배상하라고 요구했는데, 요구 조건은 첫째, 20만 원을 배상하고, 둘째, 황부군을 박해한 직접 책임자를 엄정 처벌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체 검사의 마지막 결과는, 머리에는 금속으로 가볍게 맞은 흔적이 있고 심장은 쇠약해졌고 목구멍은 곪았다는 것이었다. 심장과 폐가 노쇠하여 치사한 것이라는 것이었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박해의 증거가 명확한 정황하에서 “610”이 내린 결론은 황부군이 자살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동시에 아성 공안국 국장이 가족에게 배상하지 못한다는 통지를 보내 왔다.
변호사와 가족이 공안국, “610”을 찾으니, 한”610″ 구성원이 태도가 오만하게 말하기를 “당신들을 만나는 것도 특별히 해주는 것이다.”, “황부군은 자살이다.”라고 하였다. 가족이 공안국의 법제과(法制科)를 찾으니 그들은 어떠한 태도 표시도 없었다. 법제과 과장 해경룡(奚景龙)이 변호사를 한 쪽으로 불러 위협적인 말로 “당신은 이런 안건도 감히 접수하는가? 당신은 더 일할 생각이 없는가? 공산당과 소송을 걸면 당신이 이길 것 같은가?”라고 했다. 변호사는 인명은 하늘에 관련된다고 강조하였으나 마지막에는 흐지부지하고 말았다.
참을 수 없는 정황하에서 가족은 공안국, 간수소, “610”을 법정에 신고했다.
지금까지 가족은 어디에도 도리를 따질 데가 없으며 황부군의 시체는 아직까지도 안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황부군의 가족들은 이 몇 달 동안 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박해한 단위에서 지금까지 가족을 찾아가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은 것을 누가 믿을 수 있을까? 천리(天理)는 어디에 있는가!?
지금까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인들에게 알려준다. 당신들이 현재 마구 인민들의 피땀어린 돈을 약탈하고 온종일 떠벌려 먹고 마시지만 오래지 않아 당신들이 만나게 되는 것은 반드시 당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될 것이다.
천리는 좋은 사람을 위하여 공정한 결과를 줄 것이다. 명철한 자는 빨리 멈추고 당신의 잘못을 고치라. 신의 자비함도 기다리고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5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7일
문장수정 : 2008년 2월 7일 01:00:53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7/17193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