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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랴오닝 번시시 따바이러우[本溪大白楼] 구치소에서 박해를 받고 있음

글 / 번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26일]

2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不法)으로 번시 따바이러우[本溪大白楼]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2007년 12월 22일 불법으로 랴오닝성 번시시 차이베이 따바이러우 구치소에 감금 당하고 판결 받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 시후구 : 펑꾸이샹[馮桂香](6년반), 캉톄웨이[康鐵偉](6년반), 윈정췬[運正群](7년반), 관메이란[關美蘭](7년반), 쟝원궈[姜文國](3년), 리푸란[李付蘭](3년), 자오후이쥔[趙會軍](6년), 장꾸이샹[張桂香](3년), 장슈좬[張秀娟](4년, 이미 수송 중에 이 안건은 시 검찰원의 성이 바이쉬[白旭]와 궈씨라는 자에게로 넘어감)

– 밍산구 : 왕리쥐안[王麗娟], 리나이옌[李乃艶], 위리신[于/於麗新], 창옌[常艶], 추이빈[崔斌], 자오루[趙潞], 포원칭[樸文清], 청옌[曾艶], 싱민링[邢敏玲] 등은 이미 11월 27일 비밀리에 재판을 시작했다.

– 핑산구 : 뤼칭쟝[吕清江], 쑤이영[隋英] (이미 선양 마산쟈 교양소로 보내져 3년 판결을 받음)

– 다른 가오위의 성이 쉬씨이고 60여 세인 파룬궁 수련생도 선양 마산쟈 교양소로 보내졌음

번시 따바이러우 구치소에서는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과 침대에 묶여 잡아당겨 늘리는 혹형을 가하고 있다.

핑산구 파룬궁 수련생 뤼칭쟝[吕清江]은 20여 일간 단식하고 시후구에서 야만적 음식물 주입과 ‘천촹’이라는 혹형을 받았다. 펑꾸이샹[馮桂香]도 전에 단식했고, 그들은 모두 야만적 음식물 주입과 ‘천촹’이라는 혹형을 받았다.

자오후이쥔[趙會軍]은 불법으로 체포될 때 고정된 자리에서 14일 간이나 족쇠를 차고 있었다. 이름 모를 한 파룬궁 수련생은 일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일주일 간이나 족쇠를 채웠다. 파룬궁 수련생 캉태웨이는 박해로 인해 다리가 곪고 구멍이 생겨 걷기도 힘들었다. 윈정췬은 맞아서 이빨이 6개나 빠졌다. 창옌은 조끼를 입지 않는다는 이유로 ‘천’이라고 하는 혹형을 하루 동안 당했다.

남자 호실에는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한다. 하루 세끼 껍데기가 붙은 작은 옥수수 빵과 흙과 모래가 묻은 썪은 배추와 무를 먹어야 했다. 구치소 슈퍼에서 파는 음식은 너무 비쌌다. 작은 계란 8개에 10원, 사과 한 알에 3원, 오이 한 개에 3원, 꽈배기 한 개에 15원이다.

마시는 물과 샤워하는 물은 찬물이고 어떤 때는 석유냄새도 났다. 20명이 작은 방에서 자야 했고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했다. 집에서 보낸 음식은 늘 몰래 바꿔치기하고 적게 주거나 아니면 일부러 버리고서는 물어보면 욕을 하고 때렸다. 박해당하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었다.

여기에서 소위 규정한 정책은 모두 가짜이고 실천을 하지 않았으며 조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놓은 것이다. 이것은 따바이러우에 이윤을 창출하려고 한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24일

문장발표 : 2007년 12월 26일
문장갱신 : 2007년 12월 26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12/26/169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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