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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내려놓아야만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남편의 개변에서 체험한 것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26일]

닦지 못한 사람의 마음과 관념 속에는 모두 정에 대한 집착이 있다. 나는 수련중에서 정의 교란을 많이 받았다.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 것은 비교적 순조롭지만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면 장애가 아주 컸으며 특히 남편은 더욱 심했다. 초기에 매번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면 매번 한바탕 논쟁을 하게 되는데, 내가 말을 많이 할수록 그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고, 최후에는 기분이 상해 헤어졌다. 때로는 사람을 때리기까지 했다. 어느 날 저녁 잠이 오지 않아 일어나 법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가 깰까봐 나는 발소리를 죽여 살금살금 다른 방으로 갔다. 막 책을 보려는데, 남편은 화가 나서 나에게 욕을 한바탕 하였다. 나는 그가 책을 빼앗아 갈까봐 두려워 나가려고 했는데 일어나기도 전에 그는 책을 한 장씩 찢어 9장을 찢었다. 당시 나는 마음으로 정말 화가 났고 원망했다. 나는 더는 견딜 수 없어 울면서 책을 펴주었다. 수련 전과 “7.20” 전을 생각하면 그는 정말 모범 남편이었고 다른 사람을 아주 잘 보살펴 주었다. 더욱이 나의 손가락 하나도 다치지 않게 했다. 내가 막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가 생각난다. 어느날 아침 나는 단체 연공을 하러 갔었는데 공교롭게도 비가 왔다. 연공을 마친 후, 머리를 돌려보니 어느 때인지는 몰라도 그는 우산을 들고 나의 뒤에 서 있었고 얼마나 긴 시간을 기다렸는지 모른다.

2000년 10월의 어느 날, 동수와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려고 약속했다. 비록 법을 얻은 지 1년이 넘었지만, 이렇게 좋은 법이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하니 나는 반드시 대법을 위해 공평한 말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어떻게 남편에게 말 할 것인가? 그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는 내가 집에 없는 것을 발견하면 얼마나 걱정하겠는가! 그는 조급해 미칠 것이다. 알려주자니 그는 내가 가는 것을 반드시 가로 막을 것이다. 어떻게 할까? 사존님의 경문을 반복해서 학습했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
。”(《정진요지》)“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전법륜》)정이 나를 교란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베이징 천안문에 가는 이유를 적은 편지와 이혼합의서를 남겼다. 합의서에는 나의 모든 재산과 양육권을 남편에게 남긴다는 내용을 적었다. 왜냐하면 당시 생각에는 베이징에 가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잘 몰라서였다. 아마 납치될 수도 있고 판결을 받을 수도 있기에(지금은 이 것은 모두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를 승인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그의 앞날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했고, 만약 내가 납치당한다면 그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많은 번거러움을 덜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중에 그에게서 들은 바, 내가 베이징으로 가는 당일 그는 미친듯이 차를 운전하고 나를 찾으러 베이징으로 갔었는데, 직접 천안문 광장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을 목격하게 되면서 그는 당시 십중팔구는 좋지 않다고 생각했었다고 했다. 그러나 내가 3일째 되는날 기적적으로 그의 앞에 나타나 그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것은 당시 그의 표현이었고, 그의 표현은 또 당시 나의 수련 상태를 반영하였다—-사람의 정이 아주 아주 많았다.

나중에 그는 뜻밖에도 나와 이혼하려고 하였다. 그의 말대로라면 관념이 다르고 뜻이 다르고 길이 다르기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밝은 길을 걸어가고 나는 나의 외나무다리를 걸어가야 한다고 했다. 어느 하루, 그는 전화상에서 이런 말을 한 적 있었다. “사악의 박해로 인해 우리는 두 곳에서 별거하게 되었다.” 나는 이것은 아마 나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그가 대법에 대한 반대와 오해를 조성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가 매일 대법을 모욕하고 가짜를 조작한 모든 뉴스를 보게 되어 그의 사상이 좁아지고, 극단적이고 고집스레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변했다. 여기에서 나 자신이 제고해야 할 일면이 있었고 또 구세력(舊势力) 요소의 교란도 있었다.

지금까지 매번 내가 탈당에 대한 문제를 제출하면 본래보다 더욱 심해졌고 그리하여 나는 가끔 그에게 “아둔한 군주(昏君)”라고 했고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고 했다. 비록 구세력(舊势力)의 사악한 요소가 그를 조정하고 있었지만 더욱 많은 것은 아마 나의 씬씽(心性)으로 인해 조성된 것 같았다. 내가 그에게 말만 하면 그는 바로 폭발했고, 이런 표현은 마치 나 자신 같았다.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 대법에 대한 불경한 말을 하면 듣기 싫어했고 나는 그가 듣기 싫어하는 말만 하면 바로 대들었다. 나는 늘 자신이 이전보다 성격이 좋아졌고 “쩐(眞),싼(善),런(忍)” 에 따라 자신을 닦았다고 여겼다. 지금도 그와 항상 논쟁이 그치지 않았고 참지 않았으며 선은 더욱 말할 필요가 없다. 완전히 화가 나 원망을 지니고 쟁투를 하였고 아직도 그가 아직도 깨닫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그런 상태는 사실 그를 아래로 밀어 놓는 것인데 본인은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

그와 만나는 날은 일년을 다해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였다. 만날 때마다 나는 모두 그를 위해 다른 내용의 진상자료를 준비해 주었지만 그는 아예 보지 않았고 심지어 진상자료를 손에 들고 심문하는 말투로 이 자료들은 어디에서 가져왔냐고 물었고 심지어 복사기를 부수려고도 했다. 나는 일체 기회를 붙잡아 그에게 알려주려고 생각했지만 매번 또 그의 민감한 신경을 건드릴까봐 두려웠고 내가 대법일을 하는 것을 그가 알까봐 두려웠다. 이렇게 많은 집착을 지니고 진상을 알리니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늘 그를 포기하지 않았고 기회만 있으면 말하고 일부러 그가 올때 CD를 틀어놓고 그를 잡아 당겨 보여 주었지만 그는 조금만 보고 바로 도망쳤다. 나는 이것은 그의 머리를 통제하는 사악한 생각이 견디지 못했음을 생각하고 나는 근거리 발정념으로 그 배후의 일체 사악 요소를 제거했다. 사오융(邵雍)의 예언을 보고 그는 이러니 저러니 함부로 평가하면서 사실보다 과장된 말을 했고 심지어 아주 무시하는 말투로 나를 테스트했다. 그에게 신하오녠(辛灝年), 장톈량(章天亮)의 강의를 보여주면 그는 의외로 욕을 해댔고 그 배후의 사령 낡아빠진 귀신들은 그를 지배하여 허튼소리, 이지적이 아닌 말을 하게끔 한 것이다.

나는 동수와 이런 문제를 교류함으로써 나는 그가 나를 무시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어떤 때 정말 그보다 못했고 특히 부부관계에서 고비를 잘 넘지 못했으며 반대로 그는 이면에서 도리어 나보다 잘 지켰다. 그의 명백한 일면은 무엇이든 다 뚜렷했다. 나는 이 후천적인 관념이 조성한 거대한 사상업과 나쁜 물질을 닦으려고 결심했다. 사존님도 나의 이 확고한 마음을 보시고 나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나를 지옥에서 건져내 또 깨끗이 씻어 주셨다. 나도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고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지키고 되도록 사상에서 제거하고 배척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때로는 여전히 자신이 자신을 무시할 때도 있었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이것도 일종 마의 교란임을 깨닫게 되었다. “这不是魔你来了吗?用这种形式叫你过不好日子。”(>)나는 때로는 그를 겨냥해 발정념을 해 그의 명백한 일면을 강화하면서 나의 잘못으로 그가 대법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하면 안 되고 진상을 이해하지 않고 이렇게 자신을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정법노정이 끊임없이 추진함에 따라 그의 주위 사람들은 끊임없이 깨어나 그의 내심 깊은 곳에 충격을 가했다. 나의 정념도 끊임없이 그 배후의 사령, 낡아빠진 귀신을 제거함으로써 그는 점점 변했다. 나는 되도록 자신을 닦고 부드러운 말투로 그와 소통하고, 화나 원망하는 기분으로 그를 점점 멀리 밀어 놓지 않으려고 했다. 우리는 원래의 논쟁에서부터 마음을 가라앉히고 태도가 부드럽게 변했다. 이때 수련생은 그를 자신의 집으로 모셔와 (이전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다. 남편은 이 수련생이 나를 대법으로 인도했고 이전에 그의 논리적 사고대로 말하면 이 수련생이 나를 해쳤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4명의 동수와 두 어린 제자와 같이 교류했다. 우리는 각자 해야할 일을 담당했다. 어떤 사람은 발정념을 하고 어떤 사람은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TV로 중(鍾)선생의 >VCD를 틀어 놓았는데 그는 정신을 집중해 보았다. 그는 “터무니 없는 말을 하면 할수록 사람을 더욱 끌게 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나는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니예요, 당신은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대법을 수련하는데 우리로 하여금 도덕이 승화하였고 몸이 건강해졌는데 이것은 어찌 일반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입니까?”라고 말하자 그는 생각을 좀 하는 것 같았다. 수련생은 본인이 직접 겪은 경력으로 사악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였고, 30여일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였으며 노교소에서 나온 후 파룬궁을 연마한 후 몸은 바로 회복되었다는 신기한 경력을 이야기해 주었고, 또 사악의 잔인함을 폭로하였는데 그의 심사를 건드렸다.

작년부터 나는 일을 하면서 그를 피하지 않았고 또 그에게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에게 인터넷을 가르쳐 주는 것은 마치 내가 그에게 간청하는 것 같았고 그를 달래는 것 같았다. 그는 컴맹이라 영부터 시작해야 했다. 그러나 그의 잘난 체하는 마음은 아예 내가 그를 가르친다는 느낌이 없었고, 모르는 사이에 그를 감화시켜 명백하게끔 하였고 인내심 있게 그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지식을 알려 주었다. 필경 인연이 있는 생명이라 나한테서 한 번 배웠는데 거의 다 배우게 되었다. 나는 이 진실하고 바른 뉴스는 그의 경직되고 악당에게 세뇌당한 관념과 당문화 사유방식을 개변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철저히 그를 개변하고 납득할 수 있었던 한 가지 일이 있었다. 그의 엄지는 유리에 긁혀 아주 큰 상처를 입어 피가 멈추지 않았다. 혈관이 끊어졌던 것이었다. 속인의 방법으로 병원에 가서 몇 바늘 꿔맨다 해도 피를 아예 그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眞),싼(善),런(忍)하오”를 읽으라고 했다. 그는 처음에 아예 믿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깊은 상처가 어찌 두 마디를 읽는다고 좋아 질 수 있단 말이오?”라고 말하면서 불가능하다고 했다. 피가 너무 많이 흘러나와 나는 그에게 어떠한 신기한 일도 모두 나타났었는데 당신이 믿고 안 믿고는 당신에게 달렸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손을 씻고 그와 병원에 가려고 준비했다. 손을 씻고 나오니 손은 피가 흐르지 않았다. 그 자신도 정말 신기하다고 느꼈다. 나중에 그의 어머니도 생명이 위독할 때 그는 이 두 마디 법보를 그의 어머니에게 알려 주었는데 그의 어머니도 성심성의껏 읽은 결과 어머니는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는 또 한 번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하였다.

그의 탈당도 참으로 극적이었다. 한 번 식탁 위에서 친구들은 우리 두 사람에게 합환주를 마시라고 했다. 나는 음료수를 들고 남편에게 “당신의 친구들은 모두 평안을 얻었어요.( 모두 이 번 모임에서 ‘3퇴’를 했음) 나는 당신에게 이름을 지어 줄테니 당신도 탈퇴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막 나와 술을 마시려던 손을 거두었다. 친구들은 보고나서 그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는 술을 마시면서 또 조건을 부가하는가고 말했다. 친구들은 또 나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친구들은 모두 평안을 얻었는데 당신도 평안을 얻으라고 했는데 그는 승낙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또 모두 그를 설득했다. 몇 초 지나서 그의 마음은 이미 결심을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다시 잔을 들면서 “나는 XXX라고 부를 꺼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악당의 일체 조직을 탈퇴하였다.

최근 그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전에 당신이 나에게 들려준 노래 ‘大唐的回忆’는 당시에 듣기 싫었는데 지금은 느낌이 아주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렇다. 지금은 그는 하나 새로운 생명인데 느낌은 당연히 다르다.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2/26/1690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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