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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山東)성 룽청[榮成]시 왕리화[王麗華], 비젠카이[畢建凯]가 불법(不法)으로 3년 노동교양 판결 받아

【명혜망 2007년 11월 14일】 2007년 10월 11일, 산동(山東)성 위해(威海)시의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인 비젠카이[畢建凯]는 룽청[榮成]시 석도(石島) 관리구 장가[張家]촌의 파룬궁수련생 왕리화[王麗華]의 집에 갔다. 이 일을 왕리화의 이웃인 송영평(宋永平)이 알고 자신의 사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파출소에 제보했다. 이로 인하여 왕리화와 비젠카이 두 수련생은 불법(不法)으로 노동교양 3년 판결을 받았다.

10월 11일, 룽청시 610 악경이 제보를 받고 장가촌에 도착해서 악경 류훙둥[劉紅東] 등과 함께 왕리화 집에 쳐들어가 노트북 두 대와 2만원(중국 인민폐)의 현금과 두 세트의 위성TV 수신장비를 빼앗아갔다. 동시에 왕리화와 비젠카이 그리고 후에 용수도(龍須島)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왕훙펑[王紅風]까지 룽청시 간수소로 납치해갔다.

소식에 의하면, 파룬궁수련생 왕훙펑은 근일에 집으로 돌아왔고, 왕리화와 비젠카이 두 분은 불법으로 3년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간수소에서 구류소로 이송되었고, 그들은 간수소에서 악경의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악경은 비젠카이를 창문에 매달아 놓고 물에(水池) 아래 배를 대이게 하여 5시간을 매달아 놓았다. 이렇게 매달아 놓아 혼미해진 다음에야 경찰이 그녀를 풀어놓았다. 왕리화도 매달아놓는 혹형과 전기방망이로 전기충격을 당하는 박해를 받았다.

룽청시 ‘610’은 근일에 이 두 파룬궁수련생을 산동성 왕춘[王村]노동교양소로 보내 계속 박해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610’은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중국의 헌법, 법률, 사법(司法)부 체계를 초월하는 당(黨)의 특별 업무 기구이다.

문장완성 : 2007년 11월 13일

문장발표 : 2007년 11월 14일
문장수정 : 2007년 11월 13일 20:50:45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14/166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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