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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 경찰이 신당인TV 국제중국성악대회 신청자들을 괴롭히고 있어

글 / 명혜기자 우쓰징

[명혜망] 10월11일자 대기원시보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의 푸순지역 경찰들이 쑤훙위의 집에 침입하여 수색했다. 쑤훙위는 최근 신당인TV가 주최하는 국제중국성악대회 참가신청을 마쳤다. 경찰을 피하기 위해, 쑤훙위는 수색이 있기 전 집을 떠나, 지금은 집이 없는 신세가 되었다. 그의 86세 된 할머니는 10월8일 경찰들이 그의 집을 침입했을 때, 너무 놀랐다. 이번은 지난 3일간 경찰이 쑤씨를 체포하려 했던 세 번째 시도였다.

10월11일, 아침 6시, 세 명의 경찰들과 한 사회지구공작원이 쑤훙위의 집에 침입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쑤의 어머니, 류주자 여사가 대기원시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기자에게 말했다. “그들은 나의 아들을 체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들은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고 또 나의 어머니를 몹시 놀라게 했다. 이것은 너무한 일이다. 만약 나의 어머니가 놀라서 사망이라도 했다면 어떠했겠는가? 나의 아들은 단지 성악대회에 출전하고 싶어했을 뿐이다. 거기에 어떤 잘못이 있는가?”

쑤훙위의 아저씨가 경찰들에게 그들의 집 수색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그들은 아무런 이유도 대지 못했고, 집을 수색하기 전 법적서류도 제시하지 않았다.

10월10일, 두 명의 경찰이 쑤씨의 집으로 가서 그의 할머니에게 그가 어디를 갔는지 물었다.

쑤훙위는 전문성악가이다. 그와 다른 두 명의 중국대륙 성악가는 신당인TV가 10월15일 뉴욕에서 주최하는 국제중국성악대회 참가신청을 마쳤다. 10월 8일, 푸순의 경찰들이 쑤씨와 다른 두 명이 경연대회에 참가하려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의 집으로 찾아가, 그들을 체포하려했다. 다행히도, 당시 그들 중 아무도 집에 없었다.

쑤훙위와 다른 가수는 지금 할 수 없이 집을 떠나 있다. 가수들 중 한 명인, 자오만 양은 감시를 받고 있다. 그녀의 여권은 빼앗기고 매일 파출소에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경찰들은 그녀에게 다른 두 명의 참가자들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그녀에게 세 명을 모두 감옥에 넣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쑤씨와 다른 가수를 전국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려놓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신당인TV 대회위원회에 따르면, 신당인TV는 이미 미국정부와 접촉하여 이 경연자들을 구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당인TV는 또 이 상황을 미국매체에 알리고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신당인TV 대변인 훙카이리 여사가 말했다. “중공의 행위는 수치를 모르는 비이성적인 것이다. 2008 올림픽의 주최국으로써 중공은 중국의 인권상황이 향상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사건으로 볼 때 실제로는 악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 세계가 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어야 할 것이다.”

훙 여사는 이어서, “성악대회는 중국전통예술을 증진시킬 것이다. 그런 좋은 일이 중공에 의해 방해를 받고 있다. 중공은 최근에 열렸던 국제중국무무용대회도 교란하려했고 국영매체에게 이를 공격하도록 명령했다. 그들의 모든 책략이 실패하자 이제 그들은 경찰들에게 예술가들을 대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막으라고 요구했다.”라고 했다.

훙 여사는 지적하기를, “중공의 사악하고 폭력적인 철학은 진정한 중국전통문화에 반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모든 수단을 써가며 대회를 교란하려는 근본 이유이다. 신당인TV가 적극적으로 중국전통문화를 부흥시키려하고, 중공 당문화가 해체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두려운 것이다. 신당인TV를 교란하려는 그들의 모든 책략이 실패했고, 실제로는 신당인TV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이번 그들의 괴롭힘도 역시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괴롭힘은 그들의 의지와 다르게 우리 대회를 홍보하는데서 우리를 더욱 돕는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 사람들은 매번 중공이 교란할 때마다 다만 정의를 조장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발표일자 : 2007년 10월12일
원문일자 : 2007년 10월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10/12/90443.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0/12/1643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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