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8월 16일] 8월 14일 랴오닝[遼寧]성 따랜시[大連]시 공안국 악경이 일사불란하게 대법제자 30여 명을 납치했다. 그 중 한 수련생 집에 있던 20명의 수련생도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따랜[大連]시 신청[信誠]회계사무소를 차압한 뒤 사무소 있던 수련생 수 명도 납치했다.
2007년 8월 14일 오후 2시경 따랜[大連] 안기부, 국가안전부와 610 소속 10여 명이 갑자기 따랜 신청[信誠]회계사 사무실[大連信誠會計師事務所]에 쳐 들어왔다. 그들은 직원들을 통제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하지 못하게 한 다음 사무실을 불법적으로 수색한 뒤 대법제자 인리빈[尹力斌]등 수련생 수 명을 납치했다. 왕춘앤[王春彦]과 그녀의 딸 그리고 언니 둘도 이번 납치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납치당한 수련생들의 자택에는 악경들이 강제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강제 수색 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중공악당들이 박해하는 구실은 다워스[達沃斯]가 따랜에서 열리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이번 박해에 참여한 국가보안부와 안기부 그리고 610 (장쩌민 집단들이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조직으로서 중국의 헌법, 법률, 사법(司法)부 체계를 짓밟으며 유린하는)에 관련된 사람들은 眞(쩐)·善(싼)·忍(런)을 적대하여 하늘이 중공을 멸망할 때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충고하는 바이다.
‘610’은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중국의 헌법, 법률, 사법(司法)부 체계를 초월하는 당(黨)의 특별 업무 기구이다.
: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와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문장완성:2007년8월15일
문장발표:2007년8월16일
문장갱신:2007년8월15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8/16/1609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