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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甘肅]성 창칭[長慶] 유전[油田] 운송과 저우화팡[周華芳],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7년 7월 31일] 간수성 칭양시 창칭 유전 운송과[甘肅省慶陽市長慶油田運輸處]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저우화팡[周華芳]은 2003년 8월 천안문 광장에서 악경들에게 납치되어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악경들은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참혹하게 고문하다 결국 식물인간으로 만든 뒤 집으로 돌려보냈고, 그 후 그녀는 2년 동안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다가 2007년 7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저우화팡[周華芳, 58세,여] 거주지 간수성 칭양시 칭청현 창칭 운송과 남구[甘肅省慶陽市慶城縣長慶運輸處南區]. 그녀는 2003년 8월 진상 알리기 위해 상경했다가 천안문 광장에서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납치된 뒤 칭청현 공안국 불법 요인들에 의해 운송과 공안국으로 보내졌다. 악인들은 그녀를 창칭 운송과 마당 안에 있는 전봇대에 수갑을 채워 밤새도록 세워 놓고는 보증서를 쓰라고 협박했고, 악경 허잰궈[何建國]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는 폭행을 가혹하게 했다. 마지막에는 가족들에게 인민폐 몇 천원(한국돈 몇 십 만원)을 내고 그녀를 데려 가도록 했으나 돈을 낼 수 없음을 알고는 불법으로 란저우[蘭州] 교동교양소에 보내 1년 9개월 동안 감금해 놓은 채 박해했다.

저우화팡은 간수[甘肅]의 제2 노동교양소 1중대에서 신체적 고문을 가혹하게 당했으며 강제로 정신을 세뇌시켰다. 그녀는 박해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고 신체는 피골이 상접했으며 눈빛은 흐릿한채 멍해 있었다. 2003년 10월 소위의 회의에서 그녀가 가려고 하자 양씨 악경이 욕을 하면서 강제로 수갑을 채웠다. 회의가 끝난 후에도 1주일간 수갑을 채워놓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도록 했고,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며 욕하고 밥을 주지 않으면서 비가 와도 계속해서 서있는 고문을 가했다. 한 번은 그녀를 감시하던 마약중독자가 의자에 앉아서 밥을 먹으려 하자 저우화팡은 자신에게 밥을 주는 줄 알았다. 그러자 결국 죄수들은 그녀를 시멘트 바닥에 눕혀놓고 폭행을 가하고는 며칠동안 감금실에 가두어 두었다. 감금실에서 나온 후에도 늘 욕설과 함께 학대를 받았다…….

저우화팡은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어서 죽어도 회개서[悔過書]를 쓰지 않겠다고 하자, 란저우[蘭州]시 지우저우[九洲] 개발구 감옥으로 이송되어 박해 받았다. 악경들은 그녀에게 전기 고문 등 여러 가지 혹형으로 박해했고, 강제로 이름 모를 약물을 주사했다. 악경들은 마지막까지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착한 그녀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놓고는 2005년 9월에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그녀는 2007년 7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와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 회개서(悔過書)
보증서(保證書)/회개서[悔過書]/삼서(三書)/오서(五書): 장쩌민[江澤民]이 발동한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위한 이번 운동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보증서’, ‘회개서’ 등을 쓰라고 하는 소위 ‘오서(五書)’는 강제적인 세뇌와 이른바 ‘전향공작’의 중요한 목표이다. ‘보증서’는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인신자유를 잃게 하는 등 정신적인 굴욕 하에, 심지어 폭력의 강제 하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데 대해 ‘회의’를 느끼며 더 이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보증’하며 북경으로 상경하여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지 않고 영원히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과 연락을 취하지 않겠다고 선포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서면 성명이다.

문장완성:2007년7월30일

문장발표:2007년7월31일
문장갱신:2007년7월3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7/31/1598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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