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7월 6일]대법제자 주수윈[朱淑雲]은 2007년 6월 9일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받았다. 그녀는 지린성 창춘시 허이주이즈 여자 노동교양소 2대로 감금당한 후 여러 번 악경들로부터 박해받았다. 이에 단식으로 항의하자 강제로 음식주입을 당하는 고문을 받은 뒤 폐 감염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6월 29일 오전 9시경 가족들이 그녀를 면회하려했으나 랑[郎]씨 성의 교관이 병원에 갔다고 하여 12시넘도록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오후 3시 넘어 노교소 런[任] 대장이 “주수윈은 이미 태베이[鐵北] 공안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았고 검사결과 모두 비정상으로 나왔다.” 고 알려주었다. 가족들은 마음은 매우 아프면서 조급해졌다.
7월 4일 가족들이 공안병원으로 가니 진찰결과는 폐가 감염되어 현재 피를 토하고 당뇨병에 걸려 있었다. 50kg이 넘던 그녀의 체중이 채 2개월도 되지않아 40kg이 안 되어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악경들은 주수윈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는 고문을 가하여 치명적인 신체 상해를 입혔는데, 그동안 노교소에서는 단식으로 항의하는 대법제자들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여 여러 명의 대법제자가 사망한 바 있다.
주수윈은 노교소 악경들의 박해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했으며, 자신의 무죄와 함께 믿음을 견지할 권리를 지키려 노교소에서 강제노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연공할 환경을 요구했더니 악경 대장 런펑[任楓]은 강제로 작은 방에 감금시켰다.
주수윈이 2007년 6월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은 방에서 연공을 하자 교관은 죄수에게 지시하여 폭행하도록 했다. 그러자 그녀는 “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죄가 있습니다.” 라고 외쳤다. 당일 악경 런펑은 사인(死人)침대에 주수윈을 묶어 놓었다. 두 손을 침대 위쪽에 묶어 대소변도 침대에서 묶인 채 해결해야 했으며, 팔을 끌어 당겨 멍이 들었고 몇 번이나 기절하여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람을 시켜 감시했는데, 주수윈은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 단식을 택했다.
주수윈은 2007년 6월 15일 오후 2시경 강제로 음식주입을 당했고, 그 후 매일 두 번씩 강제로 음식주입을 당하는 고문으로 코가 붓고 극도로 건강이 쇠약해졌다. 그녀는 현재 온 몸이 마비되어 의식이 없는 상태다.
주수윈이 박해 당한 사실을 안 가족들은 2도[二道]구 기율검사청[二道區紀檢]에 신고하자 두 사람이 찾아와 그녀를 조사했다. 주수윈은 폭행당한 사실을 이야기했지만 두 사람은 기록조차하지 않고 조사 형식만 취했는데, 관리들끼리 서로의 비리를 눈감아주는 공산당 천하는 국민들의 생사는 상관하지 않고 있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되어 있다. 지금도 박해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양심을 저버리지 말라. 계속 공산악당들을 따라간다면 장래에는 반드시 몇 배로 갚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전 세계 정의지사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정의를 끝까지 지지하다 무고하게 감금되어 박해당한 주수윈을 하루 빨리 구출하여 가족들과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
노동교양소 전화: 0431-85384318
허이주이즈 여자노동교양소 (0431)-5384312-8006, 5384312-8013, 5384312-8014
: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 명의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의 신체와 도덕수준을 향상하는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사인(死人)침대: 수련생을 침대에 묶어놓고, 두 손을 머리 위쪽에 있는 침대 난간에 수갑으로 채우고 나서 다시 가는 나일론 끈으로 두 다리를 묶는다. 그다음 그 나일론 끈으로 수련생을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단단히 침대에 묶어 둔다. 끈으로 바짝 조이게 묶어 수련생은 호흡이 곤란해지면서 심지어 감각을 잃는다.
문장완성:2007년7월5일
문장발표:2007년7월6일
문장갱신:2007년7월6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7/6/1583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