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6월30일] 2007년 6월20일 밤 8시30분, 스쟈좡[石家莊] 대법제자 추이리신[崔立新]이 출장 중에 스쟈좡 기차역에서 위차이[育才] 파출소 악경들에게 납치당했다. 그 전에 파출소 악경들은 이미 불법(不法)으로 집을 수색하여 컴퓨터, VCD, 프린터, 팩스와 현금 6300원과 36,000원이 입금되어 있는 통장을 모두 강탈해갔다.
6월 22일 오전, 그녀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한다는 이유로 악경들은 육체적으로 그녀를 박해했다. 발로 머리를 밟고 팔을 비틀어 하마터면 팔이 끊어질 뻔 했다. 그 후 악경들은 추이리신을 노동교양소로 보냈으나 노동교양소에서는 받아주지 않았다. 현재 그녀는 불법으로 잔황[讚皇]현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추이리신은 이전에 바오딩[保定]시 타이항[太行] 감옥에 불법으로 3년 넘게 감금되어 있었다. 그 해 그녀의 아기는 겨우 2살 남짓이었다. 현재 추이리신의 겨우 9살 된 아이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어머니 품이 제일 그립고 사랑을 받아야 할 때이다. 그녀의 친정어머니도 돌아가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지금은 추리신도 납치당해 친정아버지는 너무나 슬퍼하고 있으며 살고 싶지 않아 하고 있으며 심경이 매우 좋지 않다. 그녀 가족들의 참혹한 상황을 주위 사람들은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다.
추이리신이 단식한지 이미 8일째여서 상황이 매우 위급하다. 스쟈좡[石家莊] 대법제자들은 다 같이 발정념[發正念]하여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사악 인소들을 철저히 해체하고 동수들을 구원하기 바란다.
발정념(發正念)
발정념(發正念) : 특별히 대법제자가 순정(純正)한 의념(意念), 신통(神通)으로 다른 공간으로부터 속인을 조종하여 박해에 참여하게 하는 사악한 영(邪靈)과 난귀(爛鬼)를 직접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가리킴.
문장완성 : 2007년 6월29일
문장발표 : 2007년 6월30일
문장갱신 : 2007년 7월11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6/30/1578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