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6월 24일] 허베이[河北]성 라이수이[淶水]현 610과 공안 악경들이 6월 중순에 현지에 사는 여러 명의 대법제자들을 납치하고 괴롭혔다. 그 중 웨이유퉁[隗有同], 왕위링[王玉玲]은 납치를 당했고, 장슈펑[張秀峰]은 하는 수 없이 도처로 떠돌게 되었다.
2007년 6월 19일 아침 8시, 허베이 라이수이현 610 소속 왕푸차이[王福才], 공안국 악경 따이춘제[戴春傑], 숭거좡[宋各莊]향 파출소 등의 30여 명의 악경들과 악인들이 차 7대를 몰고 숭거좡[宋各莊]향 왕거좡[王各莊]촌으로 쳐들어와 대법제자인 자오야핑[趙亞平]의 집을 포위했다. 4명의 악경들은 자오야핑을 지키고 다른 악경들은 집안과 밖을 다 뒤졌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다 자오야핑의 큰딸이 무술을 할 때 쓰던 보검 2자루를 강탈해갔다.
오전 9시, 왕푸차이[王福才]와 따이춘제[戴春傑] 등의 한 무리는 또 자오야핑[趙亞平]의 72세 된 어머니 궈푸윈[郭福雲]의 집을 포위하고 다 뒤져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대법서적 10여 권과 사부님 법상 한 장과 6천 원이 넘는 물품을 강탈해갔다. 그 중에는 21인치 컬러TV 1대, 위성 안테나와 셋톱박스 1대, VCD 플레이어 1대, 오디오 1대와 현금 1700위안도 포함돼 있다. 악경들은 강제로 궈푸윈 노인을 납치했다. 납치하던 중 악경들은 노인을 바닥에 넘어 뜨려 놓았다. 왕푸차이, 따이춘제는 노인이 거짓으로 죽는 척 한다고 소리치면서 숨이 끊어져도 데리고 가야 한다고 했다. 후에 보니 노인이 정말로 위급해져서야 그만두었다.
오전 10시, 왕푸차이, 따이춘제 등 30여 명 악인들이 왕거좡촌의 62세 된 대법제자인 웨이유퉁[隗有同]의 집에 쳐들어가 모든 대법서적, 사부님 법상과 위성 안테나와 위성 수신기, VCD 1대, 대법자료, 법상, 확성기 2대 등 1000위안이 넘는 재물을 강탈하고 웨이유퉁을 납치했다. 현재 그는 라이수이현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2007년 6월 20일, 라이수이현 악경들은 청난하오거우신 농산물[城南壕溝新農貿]시장에서 컴퓨터를 수리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는 대법제자 왕위링을 납치했다. 그리고 왕위링[王玉玲]의 남편인 대법제자 장창성은 불법(不法)으로 13년 판결을 받아 현재까지 스쟈좡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집에는 왕위링의 딸만 남아서 돌봐줄 사람이 없는 상황이다.
2007년 6월 13일, 허베이 라이수이현 공안국 악경 따이춘제[戴春傑], 둥훙하오[董洪浩]이 라이수이[淶水]현 라이수이[淶水]진 난와자이[南瓦寨]촌 악당 촌서기 장즈쥔[張志軍]을 이끌고 불법(不法)으로 이 마을의 대법제자 장슈펑[張秀峰]의 집으로 쳐들어와 집을 수색했다. 장슈펑은 박해로 집을 떠난 상태였고, 집에는 연약한 아내와 78세 된 어머니, 그리고 3살 된 아이 둘만 있었다. 당시에 보리를 거둬들이고 옥수수를 심어야 했으나 밭에 있는 곡식은 거둬들이지 못하고 장슈펑의 78세 된 어머니는 허리가 구부러져 다리는 절뚝거리면서 장즈쥔네 집으로 찾아갔다. 장즈쥔이 “무엇을 하러 왔냐”고 묻자, 노인은 “네가 우리 아들을 강제로 집을 떠나게 했으니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고 했다. 노인은 또 촌장, 공안국을 찾아 다녔으나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했다. 오전 11시경 악당촌서기 장즈쥔이 갑자기 쳐들어와서 “너희들은 여기에 있지 말고 나가라. 올림픽 때문에 너희들을 엄하게 다스릴 것이니 만약 너희들이 말썽을 부리면 모두 감방에 넣고 가족들을 다 잃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현재 라이수이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한 대법제자는 웨펑란[隗鳳蘭], 웨이유퉁[隗有同], 저우징춘[周景春], 류원카이[劉文凱], 왕위링[王玉玲]이다.
관련된 전화정보 :
라이수이현 난와자이[南瓦寨]촌 대대 촌서기 장즈쥔[張志軍] 휴대폰 : 13703327506
라이수이현 난와자이[南瓦寨]촌 대대 촌서기 양슈중 집 전화 : 0312-4510555
문장완성: 2007년 6월23일
문장발표: 2007년 6월24일
문장갱신: 2007년 6월2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6/24/1575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