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6월 1일]
지린[吉林]성 안투[安圖]현 얼도우바이허[二道白河]대법제자 주야전[朱雅珍]이 4월 20일 오후, 집에서 안투현 국보대, 안투현 숭쟝[松江] 공안분국의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창춘 허이주이즈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한 달도 못된 사이에 주야전은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졌다.
5월 23일 오전 그녀의 남편, 아들과 가족들은 창춘[长春] 허이주이즈 노동교양소에 면회하러 가 그녀를 보았다. 당시, 한 달도 못된 사이에 박해로 주야전은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녀의 사상과 의식은 뚜렷하지 못하고 표정은 멍해 있었으며 이미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졌다.
가족들은 이 상황을 보고 매우 격분하여 4대대 교도관을 찾아서 물어 보았다. 교도관은 “주야전이 올 때부터 이랬다” 고 하여 가족들은 “당신들이 납치 전에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왜 멀쩡한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건강상태가 이런데도 당신들은 받아들였단 말인가?”고 묻자 4대대 교도관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했다. “ 우리가 받아들일 때는 좋았다” 고 말했다가 잠시 후에는 또 “현지 공안국에서 괴롭혀서 그렇게 된 것이다”라고 하였다. 분명한 것은 그가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다.
가족들은 즉시 소장을 찾아갔다. 노교소에 도착하여 경비에게 가족들이 온 목적을 이야기하자 그 자리에 서 있던 4,5명의 경찰이 온갖 방법으로 막아서면서 통보하지 않고 “대문에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했다. 그 며칠간 동북의 날씨는 매우 춥고 늘 폭우가 쏟아졌다. 가족들은 추운 날씨에 얼어서 부들부들 떨고 비를 맞으면서 대문 앞에서 왔다갔다 했다. 1시간이 넘도록 기다려도 아무 소식이 없어 경찰에게 날씨가 너무 추우니 안에 들어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면 안되냐고 하자, 경찰은 쌀쌀하게 비웃으면서 “기다리지 못하면 돌아가라” 고 했다. 가족들은 격분하여 “당신들은 인민의 경찰이 맞는가? 인민경찰은 마땅히 인민을 생각해주어야 하는 이치가 아닌가? 만약 당신들이 우리에게 즉시 소장을 만나게 하지 않는데 책임을 질 수 있는가? 당신들이 책임을 진다고 서명을 하면 우리는 즉시 간다.”고 했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소장 탠[田]모가 대문에 나타났다. “주야전에게 검진을 하였으니 가족들더러 다음 주 수요일 다시오면 결과를 주겠다.”고 말했다.
한 주가 지나고 또 수요일이 되어 가족들은 약속대로 노동교양소로 갔다. 검사결과 그녀는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했다. 가족들은 노교소에서 석방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하지만 노교소에서는 시간을 뒤로 미루면서 가족들에게 발뺌하려고 했다.
여기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여전히 강[江]씨 깡패집단을 추종하면서 대법 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불법요인들은 당신들이 한 짓은 헌법을 위배했을 뿐만아니라 천리, 민심도 위배하고 누구의 명령이든, 지시이든 지간에 자신들이 한 죄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하며 흐리멍덩하게 강씨집단의 희생양이 되지 말고 자신을 위한 길을 선택하기 바란다!
문장완성:2007년5월31일
문장발표:2007년6월1일
문장갱신:2007년6월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6/1/1560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