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1일]2007년 5월16일, 악인들의 제보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중이던 산둥성 자오좡[棗莊]시 대법제자 우바오밍이[吳寳銘]이 타이얼[臺兒莊]구와 인접한 쟝수[江蘇]성 페이저우[邳州]시 공안국 악경들에게 불법으로 집을 수색당하고 우바오밍, 왕스친 부부와 아들 우버[吳波]는 납치당했다. 그의 아들 우버는 무슨 상황인지 몰랐다. 악경들은 인민폐 만원(한화 약 150만원)을 강탈하려 했으나 가족들은 거액을 내는 것을 거절했다.
가족들이 4천원(한화 약 60만원)을 내고나서야 아들 우버는 풀려날 수 있었다. 그 후 악경들은 여러 번이나 우버를 협박하고 괴롭혔다. 우버는 거대한 정신적인 압력을 받아 정상적으로 출근을 할 수가 없었으며, 할 수 없이 잠시 집을 떠나야 했다. 우버[吳波], 30여 세. 자오좡시 타이얼구 TV라디오 방송국에서 근무한다.
쟝수성 악경들이 산둥[山東]성에 가서 납치하고 괴롭힌 사실들을 이야기할 때 현지 주민들은 모두 소름끼쳐 하며, “예전의 토적들과 똑같다”라고 말하며 의논이 분분했다.
현재까지 우바오밍, 왕스친은 쟝수성 페이저우시 구치소에 불법(不法)으로 감금되어 있다.
우바오밍[吳寳銘], 60여 세, 자오좡시 타이얼구 목축 수산국[棗莊市臺兒莊區畜牧水産局] 퇴직간부(고급 수의사). 아내 왕스친[王世琴], 여, 60여 세, 자오좡시 타이얼구 목축 수산국[棗莊市臺兒莊區畜牧水産局] 퇴직간부(고급 수의사). 그들은 進(진)· 善(선)· 忍(인)을 확고히 믿고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00년 우바오밍은 자오좡시 타이얼좡구 공안분국에 불법(不法)으로 노동교양 2년 판결을 받아 직장에서 불법(不法)으로 해고당했다. 2000년 왕스친과 우버도 각각 자오좡시 타이얼구 공안분국에서 불법으로 15일을 구류 당했다. 직장에서는 그들을 해고시키면서 지켜보겠다고 했다. 2001년 왕스친, 우버는 각각 타이얼구 610에 의해 불법으로 산둥 즈버[淄博]로 보내어져 강제로 세뇌 당했다. 2002년에도 왕스친과 아들 우버는 재차 타이얼구 610에게 불법으로 산둥 즈버[淄博]세뇌반으로 보내어져 강제로 세뇌를 당했다.
2007년 5월 16일, 동시에 불법으로 납치당하여 감금당한 대법제자는 쉬밍[徐明]·왕쟈융[王家永]·리옌팡[李艶芳]도 있다. 쉬밍, 왕쟈융 두 분은 페이저우시 대법 현수막을 걸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했다. 리옌팡은 타이얼좡구 선생이다. 전에 학교에서 부교장으로도 추천되었던 적이 있는데, 그녀는 이미 박해로 정신이 이상해진 상태이다.
문장완성: 2007년 5월31일
문장발표: 2007년 6월1일
문장갱신: 2007년 6월1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6/1/156016.html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와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610’은 1999년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중국의 헌법, 법률, 사법(司法)부 체계를 초월하는 당(黨)의 특별 업무 기구이다.